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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기능성 뷰티, 클린니컬 뷰티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소비자들은 나에게 더 좋은 것,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똑똑한 소비”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클린 뷰티에 이어 순하면서 기능성 효과까지 탁월한 제품을 찾게 되었다. 이 흐름에 따라 클린니컬 뷰티가 탄생했다. 그렇다면 클린뷰티와 클린니컬 뷰티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우리가 왜 클린니컬 뷰티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On February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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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e Elegance: 클린니컬 뷰티의 미학 

클린니컬 뷰티는 클린 뷰티의 한계를 뛰어넘어 임상으로 검증된 과학적 효능과 전문성을 접목했다.
클린니컬은 깨끗한 천연성분을 의미하는 클린과 임상의 합성어로, 클린 뷰티의 장점과 전문성을 접목한 뷰티다. 각각의 성분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여 화장품을 완성한다. 자연에서 천연 성분을 대량으로 추출할 필요가 없어 환경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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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에서 더 나아간, 클린니컬 

기존 클린 뷰티는 미적인 결과만을 추구하던 뷰티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제품 안정성에 주목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이다.  불필요한 화학성분인 파라벤, 아보벤젠, 실리콘, 폴리에틸렌, 옥시벤존 등이 포함되지 않은 화장품을 말한다. 다만 클린 뷰티를 실제로 검증하고 규제하는 시스템이나 표준이 없다.

클린니컬 뷰티는 단지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으로만 나누던 클린 뷰티의 한계를 뛰어넘어 기능성 성분과 전문성을 접목했다. 클린니컬은 기존의 클린 뷰티로 인정받는 피부 친화적 성분을 실험실에서 연구하고,  각각의 성분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화장품으로 완성한 것이다.  클린뷰티가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안전한 성분을 전제로 했다면 클린니컬은 임상으로 검증된 과학적 효능까지 갖춰져 있는 제품을 말한다.

 자연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뷰티 트렌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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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유기농 (2014~) 이전까지 '기능성 제품'의 시대였다면, 2014년쯤부터 '천연 제품'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무방부제 유기농 제품의 등장으로 천연 제품 시장이 점점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며, 특히 특정 화학 성분을 넣지 않는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였다. 

• 비건 뷰티 (2019~) '비건'이 단지 식품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뷰티나 패션 업계에서도 트렌드화 되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윤리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소비자들은 점차 동물실험 화장품을 외면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는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 클린 뷰티 (2020~) 비건 화장품에서 더 나아가 피부와 환경까지 생각한 좀 더 광의적인 개념으로 클린 뷰티가 등장하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아웃' 흐름이 생겨났으며, 피부와 환경을 모두 지키는 클린 뷰티는 제품 패키지까지 비건 소재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흐름으로 발전하였다.

• 클린니컬 뷰티 (2023~) 클린 뷰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클린니컬 뷰티의 개념이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였다. 클린니컬 뷰티는 기존의 클린 뷰티로 인정받는 피부 친화적 성분을 실험실에서 연구하고, 각각 성분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화장품으로 완성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안전한 성분을 지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임상으로 검증된 과학적 효능까지 갖춘 제품들이 뜨고 있다. 

 Survey : 클린니컬 뷰티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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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니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남,여 67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클린니컬 뷰티에 대해서 안다고 답한 사람은 10.4% 였습니다. 클린니컬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효능/성분이 좋아서 33.3%,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33.3%였습니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들 중에는 가격대가 높아서(11.8%) 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클린니컬 제품을 사용해 볼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86.4%가 예라고 답할 정도로 가격대가 높은 이유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격대가 낮은 클린니컬 제품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뷰티 스페셜리스트에게 묻다. 

클린니컬 뷰티의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것인가?
과연 어떠한 점이 소비자들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뷰티 스페셜리스트의 의견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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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 클린니컬 뷰티 제품 소개 

 1 클린니컬 제품 : 토너와 토너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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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100 토너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쪼갠 웰라쥬 독자 성분 ‘히알水TM를 93% 함유한 제품으로, 1회 사용으로 피부 각질층 20층까지 보습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너 – 200ml 2만원

2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토너패드 감초줄렌 패드
잇츠스킨의 독자 성분 감초산 필링 콤플렉스™이 함유되어 있어 단 한장의 패드 사용만으로 피부결 개선은 물론, 모공 속 묵은 각질과 고인 피지까지 부드럽게 닦아 케어하는 패드 – 70매 2만 5천원

3 닥터올가 약산성 어성초 모공 & 진정 토너 패드
4중 애씨드 블렌딩으로 순한 각질 케어와 어성초 추출물 70% 이상 함유하여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 – 70매 2만 8천원

 2 클린니컬 제품 : 세럼 &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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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비드로우 화이트 토마토 글루타치온 래디언스 앰플
바이탈 바이옴 워터 에너지로 강해지는 피부 본연의 힘을 경험하고 리포좀 공법으로 피부 속까지 글루타치온을 촘촘하게 흡수하여 투명하고 광채나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앰플. - 40ml 3만5천원

2 티엘스 레드 오렌지 나이아신 아마이드 세럼
비타민 함량이 높은 블러드 오렌지와 피부를 밝혀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5%로 기 빠른 브라이트닝 케어가 가능하며 가장 신선한 블러드 오렌지 추출을 위해 에어 브루잉 100™ 공법이 적용된 세럼. - 30ml 2만2천원

3 썸바이미 레티놀 인텐스 리액티베이팅 세럼
식물유래 항산화 성분인 바쿠치올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레티놀&레티날 성분이 피부 결 및 트러블 흔적케어를 해줄 수 있는 저자극 비건 레티놀 세럼 – 30ml 3만7천4백원

 3 클린니컬 제품 :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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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니스프리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50ml
녹차씨에서 유래한 오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끝에 지속 가능한 공정을 통해 ‘그린티 세라마이드’ 원료로 피부 탄력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탄력 크림 - 50ml 3만원

2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
병풀 올인원 케어와 TECA 발효 기술로 안티에이징과 피부 고민 집중 케어 및 피부에 촘촘하게 흡수되어 영양 성분의 활성 기능이 있는 크림 – 50ml 3만5천원

3 썸바이미 아하 바하 파하 30 데이즈 미라클 크림
티트리 잎수로 산뜻하게 빠른 진정과 4가지 시카로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 강화 케어, AHA, BHA, PHA로 피부 표면의 각질, 피지를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크림 – 60ml 2만6천1백원

CREDIT INFO

에디터
이해웅, 정다빈, 지승희, 유나연, 고규진, 민정윤, 황지은
사진
각 제품 홈페이지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에디터
이해웅, 정다빈, 지승희, 유나연, 고규진, 민정윤, 황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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