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MORE+
더 콰이엇의 감성
자, 앞 장의 인터뷰를 잘 읽어봤다면, 이제 더 콰이엇이 곳곳에서 채취해온 아날로그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사진들을 마음껏 감상할 시간이다.
UpdatedOn March 01, 2017
더 콰이엇의 감성
자, 앞 장의 인터뷰를 잘 읽어봤다면, 이제 더 콰이엇이 곳곳에서 채취해온 아날로그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사진들을 마음껏 감상할 시간이다.
UpdatedOn March 01, 2017
INTERVIEW
송중기가 짊어진 것
송중기는 배우가 대단한 직업이 아니고 관객의 두 시간을 위한 땔감 정도라고 했다. 한 배우로서,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송중기와 나눈 이야기.
INTERVIEW
해방으로부터
11년 전 작품 속에서 해방을 외쳤던 이민기는 이제 알고 있다. 해방은 없음을. 그보다 중요한 건 평범하게 제 몫을 해내는 것임을.
INTERVIEW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을 만났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다. 하지만 그는 주먹의 크기보다 주먹을 휘두르는 명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INTERVIEW
지창욱, 우아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와 글로벌 앰배서더 지창욱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INTERVIEW
Keep Calm and Carry On
10CM는 거창한 목표보다 주어진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싶다고 했다.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LIFE
오펜하이머의 남자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영화 <오펜하이머>가 마침내 국내 개봉한다. 감독은 관객에게 경고한다. “이 영화는 호러 영화이며, 당신을 감정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만든 어떤 작품보다도 인물 간의 사랑이 강한 영화라고 말한다. 배우들의 생각은 어땠을까? <오펜하이머>의 세 배우 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은 저마다 경험한 크리스토퍼 놀란과 ‘맨해튼 프로젝트’ 3인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누구인가? 오펜하이머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맨해튼 프로젝트’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아레나>가 한국 단독으로 전하는 세 배우의 <오펜하이머> 제작기.
ARTICLE
다른 병원
나의 일상을 달래줄, 가장 일상에 가까운 병원들을 찾았다.
REPORTS
올곧은 박성근
검사장을 만나 과거를 물었다. 색다른 얘기를 들을까 기대했다. ‘연기’란 대답만 메아리로 돌아왔다.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부장검사와 검사장의 강원철 역을 맡은 박성근은 연기만 아는 진짜 배우였다.
LIFE
지금, 가장 동시대적인 건축
지속가능한 시대의 건축물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 초목으로 덮인 그린 빌딩, 낙후된 도시를 재생시키기 위한 스포츠 센터, 자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호텔 등 주변 환경과 공생을 이루는 세계의 건축물에서 답을 찾았다.
FASHION
Untact Grooming
지금 가장 현실적인 그루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