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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AIN STYLING

가을 커튼 레이어링 레슨

On September 21, 2017 0

요즘 커튼은 햇빛을 가려주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기능적인 용도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소재와 패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만큼 집 안 인테리어를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가을 마중 아이템이다.


블루·옐로·레드·원형 디자인이 독특한 '콰트로 유니버스 커튼'. 135×240 7만원 키티버니포니. 네이비와 머스터드 옐로 컬러의 '투톤 리넨 커튼'. 120×240 11만원 언노운하우스. 천연 염색을 한 것 같은 물결 패턴의 '플로우 핑크 커튼'. 114×230 30만7천원 아임디자인. 민트 컬러에 풍성한 꽃이 그려진 '가드닝 민트 그레이 커튼'. 130×240 21만5천원 메종패브릭. 그레이 도트가 일정하게 프린트된 '도트 커튼 그레이'. 130×230 16만원 드로잉엣홈.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오딘 1인 소파 레트로 그레이 체크'. 42만원 블라스코. 체크 패턴이 반복된 '그레이 체크 커튼'. 120×240 15만2천원 아임디자인.

HOW TO 가을 커튼 선택 가이드


CURTAIN STYLE MIX&MATCH

가장 일반적인 커튼 소재는 리넨, 면, 실크, 새틴 등이 있는데, 리넨은 천연섬유라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고 통풍도 잘되지만 구김이 잘 가는 단점이 있다. 면은 100% 면이거나 폴리에스테르와 혼방된 면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데 관리하기 편하고 패턴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실크 소재는 컬러감이 다양하고 고급스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대가 비싸고 햇빛에 약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크 소재의 대안으로 표면에 광택이 나도록 직조한 새틴은 가격대도 좋고 관리도 편해 인기가 많다. 요즘은 커튼을 2~3중으로 매치하는 것이 유행인데, 같은 소재를 다른 컬러로 매치하거나 같은 컬러를 다른 소재로 스타일링하는 방법이 가장 안정적이다. 커튼 스타일링의 기본 노하우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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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보리 + 인테리어 주조색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컬러 커튼에 집에 들어갔을 때 한눈에 보이는 가구나 마감재 등의 인테리어 주조색 커튼을 매치하면 안전하다. 예컨대 우드 재질 가구가 많다면 베이지나 브라운 계열의 커튼을 선택하는 식이다.

    아이보리 커튼. 120×250 2만9천원 H&M홈. 100% 브라운 암막 커튼. 45×250 6만9천9백원 이케아.

  • 패턴 + 패턴 중 컬러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패턴 커튼을 선택했다면 함께 매치할 커튼은 단순한 것이 좋다. 패턴 커튼에 사용된 색상 중 한 가지를 골라 그 컬러의 솔리드 커튼을 매치하거나 한 가지 컬러로 일정하게 프린트된 커튼을 선택하는 것이 조화롭다.

    소프트한 핑크 커튼. 120×250 2만9천원 H&M홈. 물감을 뿌린 듯한 '핑거 커튼'. 120×240 9만원 찰스앤고니.

  • 같은 컬러 + 다른 스타일

    좀 더 입체감 있는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커튼을 같은 컬러로 통일하되 소재나 패턴을 다르게 선택한다. 예컨대 비슷한 그레이 색상 커튼을 면과 새틴, 리넨과 면 소재로 매치하거나 스트라이프와 도트무늬 식으로 스타일을 섞어볼 것.

    차콜 그레이 커튼. 120×250 2만9천원 H&M홈. 격자 패턴 원단의 '럭셔리 커튼'. 120×240 6만원 찰스앤고니.

HOW TO HANGING CURTAIN

커튼을 거는 방법도 종류가 있다. 커튼봉과 레일을 이용해 커튼을 다는 것인데 먼저 커튼봉은 가벼운 알루미늄대나 플라스틱 봉에 시트지를 붙인 봉으로, 굵기는 25~35파이(지름을 나타내는 기호로 1파이는 1㎜) 정도가 일반적이다. 커튼 무게에 따라서 굵기를 정하면 되며 커튼에 S자형 고리를 걸어 커튼 링에 연결해 걸거나 커튼 상단부에 뚫려 있는 구멍(아일릿 방식)에 커튼 봉을 끼워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커튼 링의 개수는 커튼의 가로 사이즈를 12로 나눈 값에 여분으로 2~3개를 더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레일을 이용할 것. 커튼과 천장이 완전히 밀착되기 때문에 커튼의 끝선이 보이지 않아 천장이 낮은 집에 시공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다. 커튼 사이즈를 실측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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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용 커튼 실측
가로 사이즈는 왼쪽 벽에서 오른쪽 벽까지, 세로 길이는 천장(커튼 박스 포함)부터 바닥까지 직선으로 실측한다. 이때 커튼 봉에 커튼을 걸 때는 봉의 두께에 따라 커튼의 길이가 천장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세로 길이를 감안해야 한다. 커튼 세로 길이에서 커튼 봉이 25파이일 경우 7~8cm 정도, 35파이일 경우에는 9~10cm 정도 빼면 된다. 나뭇잎 패턴의 '릴리프 린넨 커튼'. 140×230 8만4천원 엘레나하임.

창문용 커튼 실측
커튼의 가로 사이즈는 창틀 가로 폭보다 10~20cm 정도 더하고 세로 길이는 천장(커튼 박스 포함)부터 아래 창틀까지 잰 값에 20~30cm를 더하면 된다. 블루 그린 컬러의 커튼 'MAJGULL'. 145×250 4만9천9백원 이케아.

REAL SELECTING 스타일별 커튼 선택

MODERN STYLE

깔끔한 모던 스타일의 집에는 톤 온 톤의 무지 커튼을 매치하거나 도트나 스트라이프, 옵티컬 패턴 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 주조색과 비슷한 컬러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안정적이지만 과감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 대비감이 느껴지는 패턴을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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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줄 좌부터)화이트 바탕에 그레이 도트가 포인트인 '도트 커튼 그레이'. 130×230 16만원 드로잉엣홈. 아일릿 형태의 커튼으로 심플한 지그재그 패턴의 'NUNNERORT' 커튼. 145×250 2만9천9백원 이케아. 여러 개의 체크 패턴이 반복된 '그레이 체크 커튼'. 120×240 15만2천원 아임디자인.

(둘째 줄 좌부터)화이트 원사를 바탕으로 해 밝은 느낌의 생활 암막 정도의 효과가 있는 '레볼루션 커튼'. 217×230 17만8천원 아임디자인. 그레이와 베이지, 블랙 스트라이프의 조합이 세련된 'PRAKTLILJA' 커튼. 145×250 7만9천9백원 이케아. 100% 면 소재의 차콜 그레이 커튼. 120×250 2만9천원 H&M홈.

(셋째 줄 좌부터)블루 컬러 원형 자수가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블루 문 도트 커튼'. 130×230 14만원 드로잉엣홈. 벨벳 소재의 진한 블루 컬러가 고급스러운 커튼. 120×250 5만9천원 H&M홈.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에 선명한 그린, 로열 블루가 믹스된 '로도스 커튼'. 140×240 10만원 키티버니포니.

CLASSIC STYLE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프렌치 인테리어나 클래식한 분위기에는 커튼도 비슷한 무드로 맞추는 것이 안전하다. 브라운이나 골드, 그레이 같은 짙은 컬러감에 다마스크나 나비 문양 같은 앤티크 스타일 패턴의 커튼을 매치하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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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줄 좌부터)스크래치 패턴의 골드 브라운 컬러가 멋스러운 '블래넘 커튼'. 147×230 19만4천원 아임디자인. 투톤의 카키 컬러가 블로킹된 'MARJUN' 커튼. 145×250 6만9천9백원 이케아. 심플한 다마스크 패턴을 연상시키는 앤티크한 분위기의 '락 브라운' 커튼'. 127×230 16만9천원 아임디자인.

(둘째 줄 좌부터)오렌지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낫싱힐 스트라이프 리넨 커튼'. 270×240 52만원 언노운하우스. 오렌지 육각 패턴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오렌지 허니콤 커튼'. 130×240 17만원 메종패브릭. 은은한 골드빛 펄감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는 '쿠오레 골드 커튼'. 127×230 43만8천원 아임디자인.

(셋째 줄 좌부터)딥 브라운 컬러에 다마스크 패턴이 반복돼 고풍스러운 '뮤지엄 커튼'. 130×230 27만원 메종패브릭. 메탈릭 프린트가 있어 포인트가 되는 패턴 커튼. 120×250 3만5천원 H&M홈. 색이 바랜 듯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화이트 그레이 패치 커튼. 130×240cm 18만원 메종패브릭.

FLORAL STYLE

실내에 생기를 더하고 싶다면 꽃과 나무 등 식물 패턴만 한 것도 없다. 나무색 가구로 가득한 집이나 블랙&화이트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플로럴 패턴의 색감과 무지 커튼의 컬러를 톤 온 톤으로 매치하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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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줄 좌부터)녹색 바탕에 잔잔한 화이트 플로럴 패턴이 심플한 '그린 데이 커튼 by 제시카 닐슨' 커튼. 133×240 7만원 키티버니포니. 베이지 컬러의 '워시드 리넨 커튼'. 120×250 5만9천원 H&M홈. 투톤의 나뭇잎 패턴이 일정하게 프린트된 'FJADERKLINT' 커튼. 145×250 7만9천9백원 이케아.

(둘째 줄 좌부터)파스텔 핑크 컬러의 면&폴리에스테르 혼방 커튼. 120×250 2만9천원 H&M홈. 속 커튼으로 활용하기 좋은 얇은 소재로 열대 나뭇잎 프린트의 '코코넛 린넨 커튼'. 125×230 8만4천원 엘레나하임. 작은 장미꽃이 잔잔하게 프린트된 '엘레나로제 워싱 린넨 텐셀 커튼'. 130×230 10만4천원 엘레나하임.

(셋째 줄 좌부터)식물 채집 상자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화이트 컬러의 '바스큘럼 프린팅 커튼'. 130×240 16만원 언노운하우스. 100% 리넨 소재로 깨끗한 화이트 컬러가 공간을 밝혀주는 '워시드 리넨 화이트 커튼'. 120×250 5만9천원 H&M홈. 회화적인 잎사귀 패턴이 독특한 'AVSIKTLIG' 커튼. 145×250 2만9천9백원 이케아.

CASUAL STYLE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는 아이 방 인테리어를 실현할 때 커튼을 활용하면 훨씬 수월하다. 알록달록한 패턴 커튼과 비비드 컬러 커튼을 매치하거나 컬러는 한 가지로 통일하되 크고 작은 캐릭터 프린트로 강약을 주면 공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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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줄 좌부터)빈티지한 다크 블루 컬러의 '워시드 리넨 다크 블루 커튼'. 120×250 5만9천원 H&M홈. 퍼레이드 색종이가 공중에서 흩날리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컨페티 커튼 by 제시카 닐슨' 커튼. 140×240 7만원 키티버니포니. 공간에 생기를 더해주는 '머스타드 옐로 블랙아웃 커튼'. 130×230 5만원 드로잉엣홈.

(둘째 줄 좌부터)귀여운 토끼 그림이 연속적으로 프린트된 '버니 커튼'. 128×240 5만원 키티버니포니. 화이트 배경에 여러 개의 별이 그려진 '스타 패턴 커튼'. 120×250 2만5천원 H&M홈.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고양이 얼굴이 패턴화된 'MATTRAM' 커튼. 145×250 2만9천9백원 이케아.

(셋째 줄 좌부터)블루, 아이보리, 블랙의 가지각색 패턴이 자유롭게 그려진 'SILVERBUSKE' 커튼. 145×250 3만9천9백원 이케아. 블루와 그린 컬러가 섞인 오묘한 색감의 'MAJGULL' 암막 커튼. 145×250 4만9천9백원 이케아. 별 패턴이 리드미컬하게 프린트된 '빅 스타 커튼'. 120×240 6만원 찰스앤고니.

요즘 커튼은 햇빛을 가려주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기능적인 용도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소재와 패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만큼 집 안 인테리어를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가을 마중 아이템이다.

Credit Info

에디터
김은혜
사진
김정선, 윤종배, 서울문화사DB
어시스트
이월임(FD)

2017년 09월호

이달의 목차
에디터
김은혜
사진
김정선, 윤종배, 서울문화사DB
어시스트
이월임(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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