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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호무랑' 청어소바

On October 03, 2013

일본의 유명한 소바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청어소바는 청어 고유의 고소한 맛과 메밀 소바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따뜻한 국물의 소바다. 등푸른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청어와 국물의 조화를 위해 2시간 이상 청어를 육수에 재운다.

일본의 유명한 소바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청어소바는 청어 고유의 고소한 맛과 메밀 소바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따뜻한 국물의 소바다. 등푸른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청어와 국물의 조화를 위해 2시간 이상 청어를 육수에 재운다. 거기에 진한 메밀의 향과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는 면을 위해 매일 아침과 점심에 맷돌에 직접 간 메밀을 반죽해 바로 조리하는 정성을 더한다. 또한 유자를 올려 상큼한 계절의 향을 가미해 추운 겨울에 별미로 즐기기 좋다.

호무랑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의 일식당인 ‘스시조’에서 운영하는 ‘호무랑’은 지난해 청담사거리에 오픈한 SSG 푸드마켓 1층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모던 캐주얼 콘셉트의 일식 레스토랑으로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즐기던 고급스러운 일식을 좀 더 편안한 분위기와 대중적인 가격으로 즐기기 좋은 장소다. 일본 소바의 명가 ‘시라시나호리이’와 제휴해 개발한 100% 수타 소바 메뉴와 라이브 그릴 바에서 즉석으로 선보이는 로바다야키 외에 스시, 우동 등 다양한 일식을 모던하게 풀어내 사랑받고 있다.

김광영 셰프는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의 일식당 ‘스시조’에서 운영하는 ‘호무랑’의 부주방장으로 ‘호무랑’만의 편안하고 품격 있는 일식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의 유명한 소바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청어소바는 청어 고유의 고소한 맛과 메밀 소바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따뜻한 국물의 소바다. 등푸른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청어와 국물의 조화를 위해 2시간 이상 청어를 육수에 재운다.

Credit Info

요리
김광영 셰프
포토그래퍼
정문기
에디터
황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