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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으로 건강 지키는 습관

On Decembe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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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기가 작은 그릇 사용하기
같은 양이어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푸짐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시각적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큰 그릇에 담을 때보다 작은 그릇을 사용할 때 음식 섭취량이 16% 떨어진다고 밝혔다.

2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음식을 먹을 때 후루룩 마시듯 식사하는 습관은 금물. 오래 씹을수록 입에서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는 소화·흡수가 원활해지도록 도와 장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 또 충분히 씹어야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자극돼 과식이나 비만을 예방하기도 한다.

3 즐겁게 먹을 것
같은 음식을 혼자서 묵묵히 먹을 때와 여러 사람이 모여 대화를 나누며 먹었을 때의 영양 흡수율이 다르다고 한다. 즐겁게 식사하면 두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돼 소화효소의 작용이 활발해지고 영양 흡수도 높인다.

4 온전히 식사에 집중할 것
밥을 먹을 때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는 금물. 뇌에서는 밥을 입에 넣고 씹고 삼키는 행위에 집중하는 그 모든 과정을 통해 포만감을 인지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

CREDIT INFO

에디터
문하경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참고서적
<소식주의자>(사이몬북스),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전나무숲)
2022년 12월호

2022년 12월호

에디터
문하경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참고서적
<소식주의자>(사이몬북스),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전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