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꽃 모양의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크릴 화병. 각각 5만5천원 아연정원(@ayeonjeongwon). 우) 우아한 곡선과 로열 블루 컬러가 멋스러운 블루 엘레먼츠 화병. 19만원 로얄코펜하겐.
꽃처럼 예쁜 화병
꽃 한 송이만으로도 집 안 분위기가 확 피어난다. 꽃을 꽂지 않아도 늘 곁에 두고 즐길 수 있다.
연화 시리즈 나뭇잎 접시. 4만9천원 광주요.
자연의 테이블웨어
식탁에 꽃이 피었다. 요리를 담으면 음식과 함께 어우러지는 우아한 플라워 라인의 테이블웨어.
프랑스 STOF사의 쿠션으로 컬러풀한 식물 프린팅이 특징. 모두 4만9천원 메종바로바우.
식물 프린팅 쿠션
대부분 집의 메인 공간인 거실에 놓인 소파. 마음에 평안을 주는 그린 컬러와 자연 패턴의 쿠션으로 봄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좌) 둥근 갓에 반사된 빛이 돌로 만든 스탠드에 쏟아지며 은은한 무드를 자아내는 메누 리버스 테이블 램프. 1백10만원대 르위켄. 우)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작업한 대나무 소재의 플로어 스탠드. 7만9천9백원 이케아.
내추럴 조명
요즘 조명은 본연의 기능은 물론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오브제 역할도 한다. 나무, 라탄, 돌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은 따뜻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양지윤 작가의 플라타너스 한지 모빌. 2만원 KCDF숍.
모빌 디퓨저
살랑대는 봄바람과 잘 어울리는 모빌은 어떨까? 허전한 벽을 채울 행잉 오브제도 나뭇잎 패턴으로 골랐다. 계절과 어울리는 향을 더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