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로다테
로맨틱하면서 몽환적인 무드를 전해주는 뷰티 룩. 깨끗하고 빛이 나는 피부 위에 촉촉한 하이라이터 제형을 더해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배가했다. 장밋빛을 띠는 베이지 누드 계열의 립 컬러는 한 올 한 올 결이 강조된 속눈썹과 한 쌍을 이루며 1960년대 무드를 떠오르게 한다. 반면 볼드한 검붉은 립 컬러를 사용해 스프링 컬렉션에서 보기 드문 반전을 선사해 더욱 매력적인 뷰티 룩을 완성했다.–우조(나스 글로벌 아티스트리 디렉터)
나스×에르뎀
마치 다른 세계의 느낌을 주는 발간 홍조를 연출하기 위해 소프트 매트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얇게 여러 번 덧발라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든다. 여기에 리퀴드 블러셔를 볼 아래까지 넓은 면적에 블렌딩해 붉은빛을 띠는 치크 룩을 완성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과 대비되도록 눈썹은 정돈된 듯 결을 조금 살리고, 입술은 자연스럽게 립밤으로 마무리한다. –제인(나스 글로벌 아티스트리 디렉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