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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는 향수
여름이 머물다 간 자리에 묵직하게 내려앉은 가을의 향.
UpdatedOn September 07, 2022
가을을 맞이하는 향수
여름이 머물다 간 자리에 묵직하게 내려앉은 가을의 향.
UpdatedOn September 07, 2022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FASHION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올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 2024’가 열렸다. 거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모아 전하는 2024 시계 트렌드 가설.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FASHION
과감함과 귀여움
튜더 펠라고스 FXD 알링기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포츠 시계의 매력.
FASHION
SPRING, SPRING
솟아오르는 스프링처럼 힘차게 생동하는 봄의 기운.
REPORTS
옥상에서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글을 써보자고 말했다. 옥상은 언제나 비어 있고, 먼 곳의 풍경은 미래처럼 희미하니까.
FASHION
위대한 유산
1950년대 블랑팡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받아 소량 생산된 블랑팡 에어 커맨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빈티지 파일럿 워치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가는 블랑팡의 유산이다.
LIFE
LA는 여전히 뜨겁지만
취재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다뤄야 할까. 대대적인 봉쇄령에도 사람들은 일상을 지속한다. 베란다에서 글을 쓰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저항과 논쟁을 이어가고, TV 쇼에 문자 투표를 한다. 팬데믹 시대에도 라이프스타일은 지속된다. 세계 12개 도시의 기자들이 팬데믹 시대의 삶을 전해왔다. <모노클> <뉴욕타임스>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그넘> 기자들이 전해온 21세기 가장 암울한 순간의 민낯과 희망의 기록이다. 지금 세계는 이렇다.
ARTICLE
보머 천하
다가올 계절엔 보머가 대세일 전망이다. 어떻게 입어야 할까.
INTERVIEW
7월의 청춘
오만석은 악역 연기를 잘한다. 저렇게 나빠도 되나 싶을 만큼. 인간 오만석은 그 대척점에 있다. 눈물이 많고 정도 넘친다. 이렇게 착해도 되나 싶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