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후지필름코리아 인스탁스 미니 에보

UpdatedOn February 08, 2022

/upload/arena/article/202202/thumb/50183-479223-sample.jpg

인스탁스 미니 에보의 정서는 특별하다. 아날로그의 매력과 디지털 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먼저 생김새가 클래식한데, 렌즈의 링이나 셔터, 필름 다이얼, 프린트 레버 등 조작법도 아날로그 카메라 방식을 재현한다. 작은 크기의 즉석카메라로 인기를 얻었던 인스탁스 미니의 휴대성은 유지하고, 제품 디자인과 렌즈, 사용성 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새롭다. 렌즈 효과도 다채롭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든다. 어안, 블러, 비네트, 빛 번짐 등 10가지 렌즈 효과와 캔버스, 미러 등 10가지 필름 효과를 제공한다. 원하는 색감과 필터를 조합해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뒷면에 장착된 LCD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고, 편집, 출력하는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하거나, 원격 촬영도 지원한다. 특별한 카메라로 찍으면 누구나 금손이 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22년 02월호

MOST POPULAR

  • 1
    등산 후 가기 좋은 몸보신 맛집 4
  • 2
    가자! 촌캉스
  • 3
    루이 비통 X 송중기
  • 4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 5
    An URBAN Explorer With RADO

RELATED STORIES

  • LIFE

    ‘다다익선’을 둘러싼 질문은 다다익선

    2022년 9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다다익선’이 복원 작업을 끝내고 재가동되었다. 1년 조금 넘은 2023년 12월 말 ‘다다익선’의 보존 복원 백서가 나왔다. ‘다다익선’의 복원에 대한 각계의 정의부터 세세한 복원 과정까지 망라한 두꺼운 책이었다. 이 책은 그 자체로 인류가 처음 접한 새로운 문제에 대한 고민의 기록이다. 그 문제의 이름은 ‘전자기기 기반 뉴미디어 예술 작품의 복원’. CRT 기반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뉴미디어는 어떻게 복원되어야 할까? 이런 복원의 정의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 치열한 고민과 시도의 결과물이다. 복원만큼 책도 의미 있겠다 싶은 마음에 이 프로젝트를 총괄한 학예사를 만났다.

  • LIFE

    등산 후 가기 좋은 몸보신 맛집 4

    등산은 먹기 위해 하는 준비 운동 아닌가요?

  • LIFE

    미하엘 슈마허는 무엇이 특별했는가

    F1의 황제로 군림했던 미하엘 슈마허. 올해는 그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 20년째 되는 해다. 여전히 그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로 기억하는 이들을 찾아가 슈마허가 쌓아 올린 금자탑을 되돌아봤다.

  • LIFE

    가정의 달을 함께할 5월의 페스티벌 4

    힙합, 뮤지컬, 테크노, 재즈까지.

  • LIFE

    Destination 2024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여행은 코로나19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2024년 한국 사람들은 어디에서 어떤 여행을 떠나고 싶은 걸까. 여행업계 맨 앞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힌트와 의견을 들려주었다.

MORE FROM ARENA

  • LIFE

    환경을 위하는 비누

    모습은 각기 다르지만, 환경을 위하는 마음만은 같은 비누 여럿.

  • CAR

    시승 논객

    더 뉴 아우디 A6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 FILM

    IWC X 황소윤

  • LIFE

    천 위의 그림들

    숱한 생각과 의도를 새긴 한 폭의 천을, 어디에든 두고 본다.

  • LIFE

    창신동에 숨은 낯선 아지트

    디자이너와 제작자가 공존하는 실험적인 공간.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