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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운
흑호의 해인 올 한 해 동안 부적처럼 곁에 두었으면 좋겠다. 검고 용맹한 기운이 넘치는 2022년의 토템 같은 물건들.
UpdatedOn December 27, 2021
호랑이 기운
흑호의 해인 올 한 해 동안 부적처럼 곁에 두었으면 좋겠다. 검고 용맹한 기운이 넘치는 2022년의 토템 같은 물건들.
UpdatedOn December 27, 2021
FASHION
5월의 마음
소중한 그분들을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값지고 품위 있는 선물 리스트.
FASHION
Classic Finishing
단정하고 사뿐한 클래식 슈즈의 멋.
FASHION
Be Here Now
지금 이 계절에 어울리는 무늬와 색.
FASHION
Brave New World
획일적이지 않은 매력, 걸출한 성능을 지닌 론진의 새로운 라인업, 하이드로콘퀘스트 GMT와 콘퀘스트 헤리티지 센트럴 파워 리저브로 살펴본 론진의 입체적 퍼포먼스.
FASHION
아름다운 전시는 어디에나 있다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리는 클레어 퐁텐의 개인전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로 초대한다.
LIFE
2022년, 다시 재개되는 뮤직 페스티벌 3
팬데믹 사태로 인해 그동안 모든 게 멈춰버렸던 2년이었다. 다시 시작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내재되어 있던 흥을 조금씩 꺼내 볼까.
CAR
쥬라기 월드의 자동차
2029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약속한 아우디가 대뜸 630마력짜리 고성능 내연기관차를 출시했다. 무슨 의도일까? 아우디 RS를 타고 캘리포니아 1번 도로를 달리며 보고 들은 것들.
FASHION
Sparkling Power
갖가지 장식으로 존재감을 뽐낸 2024 S/S 컬렉션의 빛나는 아이템.
FILM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 X 전혜연 Chapter 1
DESIGN
수집의 맛
분단 시절 서독에서 만들어진 펭귄 인형, 2백 년은 족히 넘었을 일본산 대나무 화병, 유유자적한 백색 위로 질박한 푸른 줄무늬가 지나가는 작가 미상, 연대 미상의 물컵, 숫제 고래의 눈을 닮은 크고 깊은 돋보기… 유목(流木), 에메랄드, 참나무, 황동 등으로 만들었다는 빗자루, 인주, 필통, 사발, 연필깎이, 간장 종지 등등… 집요한 취향의 집적, 물건을 향한 날 선 몰두가 네 개의 책상 위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