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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와 만난 향기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가 포르쉐와 함께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궁극의 럭셔리를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UpdatedOn July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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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디 파르마 차량용 디퓨저.

아쿠아 디 파르마 차량용 디퓨저.

아쿠아 디 파르마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라 스푸냐뚜라.

아쿠아 디 파르마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라 스푸냐뚜라.

아쿠아 디 파르마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라 스푸냐뚜라.

아쿠아 디 파르마는 1916년 이탈리아의 카를로 먀나니가 설립한 니치 향수, 양초, 목욕 가운 및 가죽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밀라노와 피렌체 사이의 작은 도시인 ‘파르마’ 지방의 물이라는 뜻으로, 고품질의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향수를 100% 수작업으로 만들기로 유명하다. 1916년 첫 번째 향수 ‘콜로니아(COLONIA)’를 론칭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은 뒤 향수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전 제품 ‘100% Made in Italy’를 고집하는 브랜드이며, 브랜드 이름답게 여름에 쓰기 좋은 블루 라인 향수로 잘 알려졌다. 아쿠아 디 파르마가 지난 5월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의 신제품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 라 스푸냐뚜라’와 차량용 디퓨저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포르쉐 센터 용산과 함께 진행한 행사로 영빈관 가든에서 포르쉐 차량과 신제품 차량용 디퓨저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내부에는 블루 메디떼라네오 전 라인과 홈 컬렉션 라인의 디퓨저와 캔들로 꾸민 공간을 통해 클래식한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 - 라 스푸냐뚜라’는 고대부터 이어지는 추출 기술인 ‘La Spugnatura’로 추출해 장인의 손길에서 탄생한 최상급 포세린에 담았다. 이 제품은 면세점 중 신라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차량용 디퓨저는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이 사용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듀오 감 프라테시가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한다. 차량용 디퓨저는 국내 백화점 및 신라 면세점에서 선론칭으로 만날 수 있으며, 세 가지 컬러와 아홉 가지 향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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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린 신라호텔 영빈관.

행사가 열린 신라호텔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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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DITOR 김선아

2021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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