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스리 버튼 수트·셔츠·타이·슈즈 모두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DRESSED TO KILL
➊
FORMAL SUIT
격식 있는 차림을 갖추고 싶을 땐 디테일을 최소화한다.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차분한 색상으로 통일한 후 가죽 액세서리만 더하는 식. 이번 시즌 미니멀리즘으로 돌아간 프라다가 좋은 예시다.
복고적인 수트 재킷 3백40만원·셔츠 86만원·코듀로이 팬츠 1백15만원·모카신 1백13만원 모두 구찌, 타이 19만7천원 리베라노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DRESSED TO KILL
➋
RETRO SUIT
아빠 옷장에서 꺼낸 듯한 복고적인 느낌을 내려면 소재와 패턴에 변화를 준다. 부러 촌스러운 패턴의 타이와 코듀로이 팬츠 착용하기. 마지막으로 큼지막한 사각 프레임 안경으로 ‘그때 그 시절’을 소환한다.
감색 수트 재킷·파자마 셔츠·버뮤다팬츠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로고 양말·샌들 모두 가격미정 디올 맨 제품.
DRESSED TO KILL
➌
SHORTS SUIT
여름 수트를 유연하게 즐기고 싶다면 반바지를 입는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인 버뮤다팬츠를 추천한다. 여기에 가벼운 샌들과 스니커즈로 쿨하게 마무리한다.
흰색 수트·셔츠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타이 가격미정 프라다, 로퍼 가격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DRESSED TO KILL
➍
WHITE SUIT
새하얀 수트를 입을 땐 색감 있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한다. 통통 튀는 발랄한 모자를 쓰거나, 가죽 벨트 대신 패턴 있는 벨트를 매는 식.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