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ORE+
오후 한때
헐렁헐렁 편안한 옷가지만 가볍게 걸친 채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느슨한 시간.
UpdatedOn June 15, 2017
오후 한때
헐렁헐렁 편안한 옷가지만 가볍게 걸친 채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느슨한 시간.
UpdatedOn June 15, 2017
FASHION
5월의 마음
소중한 그분들을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값지고 품위 있는 선물 리스트.
FASHION
Classic Finishing
단정하고 사뿐한 클래식 슈즈의 멋.
FASHION
Be Here Now
지금 이 계절에 어울리는 무늬와 색.
FASHION
Brave New World
획일적이지 않은 매력, 걸출한 성능을 지닌 론진의 새로운 라인업, 하이드로콘퀘스트 GMT와 콘퀘스트 헤리티지 센트럴 파워 리저브로 살펴본 론진의 입체적 퍼포먼스.
FASHION
아름다운 전시는 어디에나 있다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리는 클레어 퐁텐의 개인전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로 초대한다.
FASHION
오데마 피게x마블x두바이
지난 5월 스위스의 초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가 특별한 시계를 출시하고 특별한 경매를 열었다. 그 자리에 한국 매체는 딱 두 곳만 초대받았다. 이어지는 페이지는 그 특별한 행사를 눈으로 보고 온 기록이다.
INTERVIEW
희극과 비극 속의 최원영
최원영은 안개 낀 터널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지나 지금은 뭔가를 믿게 됐다고 말했다.
FASHION
Low Classic
정형화된 클래식에 반하는 밝고 유연한 봄옷.
REPORTS
올드스쿨을 지배하는 자
토니 트루히요(Tony Trujillo)는 통제불능의 미친 퍼포먼스로 살아 있는 전설이 됐다. 올드스쿨을 지배하는 그도 두 아들들을 지배하진 못했다.
AGENDA
비움의 미학
조명이 흰 벽을 비추면 희미하게 형상이 드러난다. 그 외에 다른 구조물은 보이지 않는다. 김민애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아뜰리에 에르메스에 거대한 빈 칸을 만들었다. 빈칸을 채우는 건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