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기성율 LIVING STYLIST 심필영 ASSISTANT 이진성 Editor 성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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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足跡
오른편에 적힌 한자를 읽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에 적는다. 그건 족적(足跡)이다. 세상에 흔적을 남긴 제품들엔 특별한 무언가가 담겨 있을 거다. 그 생김새와 이유를 공개하고 설명한다. 타당한 근거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만하지 않나.<br><br>[2008년 10월호]
UpdatedOn September 24, 2008
PHOTOGRAPHY 기성율 LIVING STYLIST 심필영 ASSISTANT 이진성 Editor 성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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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INTERVIEW
태민의 시간
“예쁘장하게 생겼기 때문에 앨범을 내고 무대에 오르는 사람처럼 보이기는 싫어요. 완벽해지고 싶어요. 더 노력해야 돼요.” 몇 번이고 이렇게 말하는 태민 앞에선 시간도 숨죽여 움직이는 것 같았다.
LIFE
취향 담긴 공간
마시다가 쉬다가 보다가. 오브제가 매력적인 카페 넷.
LIFE
48 Padding Outers
영하의 기온을 마주하기 전에 미리미리 월동 준비를 해야 할 때다. 패딩 하나 마련하고자 하는 <아레나> 독자들을 위해 발 빠르게 준비했다. 애슬레저 트렌드 전선에 이어지는 가뿐한 경량 다운 재킷부터 극한의 추위에도 바람 한 점 스밀 틈 없는 헤비 다운 패딩까지 12개 브랜드의 48개 패딩 아이템을 폭넓게 모았다. 지퍼 끝까지 잠가 올리면 이불 속보다 포근한 온기를 선사할 거다.
ISSUE
'니아'를 향한 우석의 고백! "좋아하면 닮는대요"
ARTICLE
닥터마틴처럼 가볍게
묵직하고 투박한 신발이라는 닥터마틴과는 떼려야 뗄 수 없던 선입견이 완벽하게 벗겨졌다. 얼마나 가벼워졌는지, 직접 신어보면 적잖이 놀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