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pring Scent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삼동(三冬)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시인 윤동주가 노래한 `봄`의 기운이 풀포기의 풋풋한 향을 싣고 쇼윈도에 살포시 피어났다.<br><br>[2008년 3월호]

UpdatedOn February 23, 2008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PHOTOGRAPHY 박원태
EDITOR 이윤주

2013년 05월호

MOST POPULAR

  • 1
    Green and Green
  • 2
    CUT&SEW
  • 3
    시계 커스텀의 쟁점
  • 4
    SHOW YOUR SHOES
  • 5
    GEEK OUT

RELATED STORIES

  •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MORE FROM ARENA

  • ARTICLE

    Nowadays

    찬연하고 나른한 요즘 날과 같은 수트.

  • LIFE

    코로나 시대의 사랑

  • FASHION

    CATCHY

    도쿄 밤거리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루이 비통의 2019 F/W 백 컬렉션.

  • INTERVIEW

    바밍타이거의 머드 더 스튜던트, 화보 미리보기

    바밍타이거의 머드 더 스튜던트, 첫 패션 화보 공개

  • LIFE

    다시, 인물론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 그들의 선택과 행동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2021년 정치, 스포츠,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들을 돌아본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