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Farewell

뜨거운 계절과 작별하는 밤.

UpdatedOn August 11, 2014

(왼쪽) 셔츠·타이·니트 베스트·벨트·배기 핏 바지·체크 패턴 코트·구두 모두 가격미정 생로랑 제품.
(오른쪽) 프린트 셔츠·회색 울 재킷·벨트·배기 핏 바지 모두 가격미정 생로랑 제품.

(왼쪽) 셔츠·베스트·재킷과 블루종을 혼합한 아우터·바지·와인색 앵클부츠 모두 가격미정 제냐 꾸뛰르 컬렉션 by 스테파노 필라티 제품.
(오른쪽) 올리브색 헨리넥 티셔츠·가죽 블루종·회색 스웨트 팬츠·스웨이드 앵클부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Photography: Park Jungmin
Styling: Ahn Joohyun
Model: 김태환, 레오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이효람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Park Jungmin
Styling Ahn Joohyun
Model 김태환,레오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이효람

2014년 08월호

MOST POPULAR

  • 1
    Under the Moonlight
  • 2
    Brave New World
  • 3
    해방으로부터
  • 4
    경이로운 세계
  • 5
    권정열, “10CM 음악의 근간은 결핍인 것 같아요.”

RELATED STORIES

  •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MORE FROM ARENA

  •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CAR

    겨울을 대비한 자동차의 기술

    한파가 온다. 이어서 긴 밤과 폭설, 블랙 아이스가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자동차 브랜드들이 특별한 기술을 개발했다.

  • LIFE

    Smart Care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케어로 안색을 환하게 가꿔주는 작고 요긴한 기계들.

  • AGENDA

    비움의 미학

    조명이 흰 벽을 비추면 희미하게 형상이 드러난다. 그 외에 다른 구조물은 보이지 않는다. 김민애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아뜰리에 에르메스에 거대한 빈 칸을 만들었다. 빈칸을 채우는 건 각자의 몫이다.

  • INTERVIEW

    그럴 만하니까 영탁이 나온 것이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가수 영탁의 가장 큰 히트곡 중 하나다. <아레나>에 영탁이 나온 걸 신기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신기할 것 없다. 영탁은 이미 준비되어 계속 발전하는 가수고, 가수이기 전에 멋진 인간이었다. 나올 만하니까 나온 영탁과 살아온 이야기, 사는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나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