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ki & Snow Board

스타일리시한 당신이 가져야 하는 것들, 사야만 하는 것들에 대하여.

UpdatedOn January 16, 2014

스키와 보드복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 이번 시즌 특히 더 그렇다. 스키복은 좀 더 유니폼에 가까운 형태이면서 슬림하고 한층 단정해진 모습이다. 반면에 보드복은 상의 쪽에 좀 더 시선이 많이 간다. 카무플라주 패턴이나 기하학적인 패턴들로 화려하고 경쾌해진 것. 기본적으로 흰색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이 기존보다 훨씬 많아진 것은 둘의 공통점이다.

◀ (왼쪽부터) 에스닉한 패턴의 보드 재킷 99만원·감색 플리스 티셔츠 23만8천원 모두 랄프 로렌 RLX, 베이지색 카고 보드 팬츠 24만원대 나이키, 푸른빛이 도는 고글 19만9천원 퀵실버, 검은색 장갑 9만4천원 오클리 제품.
영국, 미국, 캐나다 국기를 형상화한 스키 재킷 1백49만원·팬츠 59만원 모두 나파피리, 은색 미러 고글 10만9천원 MLB, 흰색 장갑 18만8천원 오클리 제품.








부분적으로 가죽을 사용한 흰색 보드 장갑 18만8천원 오클리 제품.

PHOTOGRAPHY: 기성율
MODEL: 김도진, 김명준
ASSISTANT: 김재경
COOPERATION: 알펜시아
EDITOR: 이광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기성율
Model 김도진, 김명준
Assistant 김재경
Cooperation 알펜시아
Editor 이광훈

2014년 01월호

MOST POPULAR

  • 1
    아름다운 전시는 어디에나 있다
  • 2
    등산 후 가기 좋은 몸보신 맛집 4
  • 3
    예술과 기술의 경지
  • 4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 5
    해방으로부터

RELATED STORIES

  •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이종석은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방향을 잃었다고 느껴질 때면 뒤를 돌아본다. 우리는 얼마나 변했던가. 이종석은 2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자주 웃고, 여유가 느껴졌다. 벌써 <마녀2>와 <데시벨> 두 편의 영화 촬영을 마쳤고, 드라마 <빅마우스>의 촬영을 시작했다. 이종석은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 FASHION

    Party Night

    까르띠에 메종 청담 오프닝 파티.

  • LIFE

    루이지 베를렌디스의 요트 라이프

    목적지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다. 목적은 여행 그 자체다. 바람에 의지해 세계를 항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람이 요트를 어디로 이끌지, 무엇을 발견하게 될진 아무도 모르지만 그런 것도 중요치 않다. 눈부신 밤하늘의 별들을 만나고, 망망대해에서 서로만의 존재를 느끼고, 투명한 바다에 뛰어들거나, 돌고래와 유영하며 살아가는 삶. 요트를 집 삼아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자유에 대해 말한다.

  • ISSUE

    2021년이 더 기대되는 틱톡커 5인의 Q&A

  • CAR

    정교하게, 더 정교하게

    지나가는 람보르기니를 보며 그 차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이나 동력 성능에 대해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가만히 서 있어도 공기의 벽을 베어버릴 것 같은 외관 때문에 람보르기니는 종종 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곤 했다. 새로운 우라칸 에보는 그런 경향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지금껏 슈퍼카가 잘생긴 얼굴로 금메달까지 따는 타입이었다면, 우라칸 에보는 영화배우 얼굴로 금메달을 딴 후 노벨상까지 수상한 것과 마찬가지다. 이 얼토당토않은 슈퍼카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승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