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LIFESTYLE

LIFESTYLE

시원하고 상큼한 사과소스 메밀말국수 레시피

식비 부담은 점점 커지고, 이제 배달 음식도 먹을 만큼 먹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집밥 라이프를 꿈꾸고 있다면, 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에 주목해볼 것.

On February 13, 2024

/upload/woman/article/202402/thumb/55468-530830-sample.jpg

사과소스 메밀막국수

시원하고 상큼한 사과소스에 비벼 먹는 메밀막국수. 사과와 양파를 믹서에 갈아 만든 가벼운 소스를 사용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맛이다. 사과소스를 만들 때 고추장을 사용하면 텁텁해지기 쉽기 때문에 넣지 않는다. 사과소스는 만든 후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서 한나절 이상 숙성하면 색도 예뻐지고 맛도 더 좋아진다. 상추와 깻잎 대신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나 양배추, 적양배추, 당근, 오이 등을 가늘게 썰어 얹어도 좋다.

재료(2인분)
메밀 면 180g, 땅콩 분태 2큰술, 상추 5~6장, 깻잎 10장, 통깨 1큰술, 사과소스(동치미 국물 1컵, 양파 1/4개, 사과 1/2개, 간장·식초·고춧가루·설탕 2큰술씩)

만들기
1 사과는 씨를 제거한 뒤 굵게 썰고, 양파도 굵게 썰어 분량의 나머지 재료와 함께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사과소스를 만든다.
2 끓는 물에 메밀 면을 넣고 삶는다.
3 상추는 1cm 너비로 자르고, 깻잎은 또르르 말아 채 썬다.
4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을 만든다.
5 삶은 메밀 면은 찬물에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그릇에 담고 사과소스와 상추, 깻잎, 땅콩 분태, 깨소금을 얹는다.
 tip  동치미 국물이나 물김치 국물을 넣거나 시판용 사과주스 1/2컵을 사용해도 좋다.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지은이 서정아│출판사 허밍버드
3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서정아의 건강밥상>, 친절한 정아 샘이 알려주는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100개를 모은 책.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드는 한식과 글로벌 건강식, 몸이 가벼워지는 브런치와 밀프렙, 건강 음료와 스낵까지 만날 수 있다. QR코드로 바로 볼 수 있는 요리 영상과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레시피도 수록돼 있다.

CREDIT INFO

에디터
류창희(프리랜서)
참고도서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허밍버드)
2024년 02월호

2024년 02월호

에디터
류창희(프리랜서)
참고도서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허밍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