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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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민호는 전역 직전 호국 훈련 참가를 위해 20일의 휴가를 반납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그는 군 복무 당시 모범적인 생활로 칭찬을 받아온 해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호는 전역 후 팬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올려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군인이 아닌 ‘샤이니’의 멤버로 돌아온 민호의 활동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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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여자 상업고등학교 출신 고졸 사원들의 서사를 그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코로나19라는 업계 불황에도 예매율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통쾌하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기업 내 비리를 고발하는 ‘여성 승리의 서사’를 담아내 호평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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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역시 이효리였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린다G’부터 ‘환불원정대’의 ‘천옥’까지 부캐릭터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그가 화려하게 퇴장했다. 특히 이효리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환불원정대’는 무대가 그리웠던 가수 엄정화와 그를 응원해온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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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서 첫발을 디뎠다. 최환희는 음악을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데뷔가 결정될 만큼 재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작사·작곡한 ‘디자이너’라는 자작곡으로 대중과 만난다. 최환희는 데뷔에 앞서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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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
에세이 <비로소 멈추면 보이는 것들>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혜민 스님이 ‘건물주’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혜민 스님은 최근 한 방송에서 서울 종로구 삼청동 2층 주택을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무소유를 강조하는 불교 정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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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홍진영의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논란에 대해 해명한 뒤 학위를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조선대학교 학위 논문에 대한 전수조사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이다. 논란이 일자 조선대는 학내 절차를 거쳐 표절 의혹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표절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학위 취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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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자극적이고 허술한 전개로 일각의 혹평을 받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배우 김소연의 악역 변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극 초반 빠른 전개와 인물 간의 갈등 구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면서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다소 과장된 연출과 현실성 부족한 스토리 등으로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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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활동을 전격 중단했다. 앞서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그는 최근 증상이 심각해져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는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유튜버 ‘슈카월드’ 방송에 댓글을 남기며 “내 이야기 그만하고 시청자들한테 늘 감사하라”라고 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