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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 디톡스 애플 사이다 비니거

On January 14, 2016 1

외국에서 건강 식재료로 각광받는 애플사이다비니거. 한마디로 ‘자연발효 사과식초’라 할 수 있다. 디톡스와 다이어트는 물론 스킨케어 효과도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직접 만들어 활용해보자.

애플사이다? 애플사이다비니거?
유럽 쪽에서 애플사이다는 사과즙을 발효한 사과주를 말한다. 비교적 낮은 2~8도 정도의 알코올 도수와 탄산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수입되는 몇 가지 제품이 마트의 맥주 카테고리에 있더라도 맥주라 오해하지는 말자. 미국이나 캐나다의 파머스 마켓에서 파는 애플사이다는 가을철 수확한 사과를 압착해 즙을 내어 발효하거나 바로 마시는 음료. 주로 따뜻하게 즐기는데 시나몬 등 향신료를 넣기도 한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나 사과즙을 발효해 식초로 만든 것이다.

애플사이다비니거 효과

디톡스 & 안티에이징
비니거(식초)에 풍부하게 함유된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피로를 느끼게 하는 젖산의 축적을 막고 피로 해소를 돕는다. 노화를 방지하며, 칼슘을 이온화해 체내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며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를 돕는다. 장내 유해균을 제거해 장의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스킨케어
강한 살균력으로 세균,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여준다. 여드름 피부나 지성 피부라면 비누 세안 후 물에 비니거를 3방울 정도 타서 세안하고 헹구면 피지와 각질 제거, 미백 등에 도움이 된다. 또 식촛물로 머리카락을 헹구면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도마나 칼, 싱크대를 식촛물로 헹구면 살균 효과가 있다.

HOW TO 1 물에 타서 마시기
아침저녁 식사 후 애플사이다비니거 3스푼 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신다. 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물을 더 타거나 꿀을 첨가하는데 처음 마시는 경우엔 농도를 약하게 시작한다. 다량 섭취하면 위장을 자극할 수 있으니 하루 30mL를 넘기지 않도록 한다. 음식에 첨가해 먹는 것도 좋은 방법.

 

  • HOW TO 2 샐러드드레싱
    애플사이다비니거·꿀 2큰술씩, 잘게 썬 애플민트 1큰술, 올리브유 3큰술을 섞어 샐러드에 뿌려 먹는다. 레몬즙처럼 애플사이다만 둘러서 먹어도 좋다. 꿀은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 HOW TO 3 자몽비트주스
    자몽 1개, 비트 ¼개, 사과 ½개는 즙을 내고 애플사이다비니거 20mL를 섞는다.

홈메이드 애플사이다비니거

홈메이드 애플사이다비니거

4주, 사과 4개 기준
재료 : 사과 4개, 설탕 6~8작은술, 물 적당량
  •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와 꼭지를 제거한다. 껍질과 기둥 부분은 그대로 써도 좋은데 남은 것이 많다면 이것으로만 만들 수도 있다.

  • 2

    유리병을 깨끗이 씻어 뜨거운 물로 소독한 뒤 물기를 말리고 사과를 가득 채운다.

  • 3

    물 1컵에 설탕을 넣고 섞어 사과가 든 유리병에 부은 뒤 사과가 잠기도록 물을 더 채운다.

  • 4

    유리병 입구를 면포나 종이타월로 덮어 고무줄이나 끈으로 고정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2~3주 정도 두어 발효시킨다. 공기가 통해야 발효가 일어난다.

  • 5

    사과가 뭉그러지고 색깔이 사진처럼 변하면 과육을 걸러내고 물만 다시 원래의 유리병에 담아 입구를 덮는다. 계절에 따라 3~6주 정도 더 발효시키는데 틈틈이 물을 저으면 좋다.

  • 6

    4주 정도가 지나면 잘 익은 김치에서 나는 것과 같은 발효 특유의 시큼한 냄새를 알아챌 수 있다. 완성된 비니거를 작은 밀폐 유리병에 옮겨 담고 그늘진 곳에서 저온 보관한다.

Tip

설탕 양의 비밀

비니거를 만들 때 설탕을 넣는 것은 단맛 때문이 아니라 발효를 돕기 위해서이므로 많은 양을 넣지 않는다. 계절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데 발효가 잘되는 따뜻한 기온일 때는 설탕 양을 줄이고 추울 때는 조금 늘린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나는 보통 크기의 부사 1개에는 설탕 1.5~2작은술이 적당하다.

Credit Info

기획
박선희 기자
시연&도움말
경미니(에너지 키친 070-8838-8879)
사진
강태희
디자인
김다연

2016년 01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박선희 기자
시연&도움말
경미니(에너지 키친 070-8838-8879)
사진
강태희
디자인
김다연

1 Comment

maeri 2016-01-27

이름만 들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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