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포레오 에스파다, 바나브 스킨케어 UP7 더 셀렉션
포레오 에스파다
정밀한 LED 라이트가 국소 부위만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타기팅하는 트러블 관리 기기. 듀얼 LED 진동 테크놀로지로 피부 표면 아래 피지선까지 침투해 피부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힌다. 1회 사용 시 30초 타이머로 트러블 케어 루틴이 진행되기 때문에 매일 체계적인 트러블 홈 케어가 가능하다. 19만8천원.
<우먼센스> 에디터 정서윤
평소 뷰티 디바이스 사용을 귀찮아하는 편인데 포레오 에스파다는 30초의 짧은 시간으로도 집중 케어가 가능해 손쉽게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간편하며,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사용하기 편하다.
바나브 스킨케어 UP7 더 셀렉션
3가지 헤드인 갈바닉, V라인, 각질 제거와 8가지 모드로 다양한 스킨케어 코스를 제공한다. 갈바닉 케어는 화장품 흡수에 탁월하며, V라인 케어는 얼굴뿐만 아니라 턱, 목선과 보디라인까지 가꿔준다. ‘3D 음파 진동’ 마사지로 모드별 특화된 패턴과 강도로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59만8천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세영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 컨디션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려주는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특히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면 부기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피붓결을 고르게 정리해줘 베이스 제품 사용 시 밀착력이 한결 업그레이드된다.
(왼쪽부터) 메이크온 페이셜 부스팅 스파,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화이트
메이크온 페이셜 부스팅 스파
3가지 모드로 피부 보습을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온스팀 모드는 40℃의 스팀으로 피부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 수분 흡수율을 높여준다. 피부 온도를 -5℃ 낮추는 쿨미스트 모드는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킨다. 캡슐 미스트 모드 활용 시 히알루론산 성분이 담긴 ‘히알루로닉 스파 캡슐’을 장착하면 오랫동안 보습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45만원.
K-QUEEN 10기 김근애
제품 하나로 다양한 온도 케어를 통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꿀 수 있어 1석3조다. 또한 온스팀 기능 덕분에 스팀 타월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편리하게 모공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앰플 사용 후 쿨미스트 케어로 모공을 다시 닫아주며 마무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화이트
탄력 케어에 특화된 레드 파장과 진정 케어를 위한 블루 파장 모드를 탑재한 LED 마스크. 총 1,026개 LED가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높여주며, 피부 톤을 투명하게 가꿀 뿐만 아니라 각질, 모공까지 관리해준다. 셀리턴 앱과 연동해 리모컨 기능, 일별 사용 내역,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하게 사용 가능하다. 2백13만원.
헤어 스타일리스트 강지원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케어가 가능해 집에서 편안하게 전문 관리를 받은 듯한 느낌이다. LED 마스크를 사용하고 난 직후에는 피부가 확실히 탄탄해져 기초 케어에 공들일 필요가 없다.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꾸준히 사용해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