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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실천하는 행복

“하나를 베풀면 만 배를 얻는다”는 말이 있다. 나눔의 온기가 더 절실해지는 연말, 따뜻함을 실천하는 일광복지재단을 소개한다.

On November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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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곳의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사회복지법인 일광복지재단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일광그룹의 기업 정신에 의해 설립된 재단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만이라도 책임지자”는 설립자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의 이념에 따라 그늘진 곳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지난 2005년 12월 설립됐다. 일광복지재단은 서울 성북구 지역 내에서 소외계층 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기부식품 제공사업, 아동복지사업 등 4개 사업 영역 8개 산하기관을 두고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0년 3월부터 이종명 이사장이 취임해 현재까지 일광복지재단을 이끌어오고 있다. 2011년 7월에는 지역 구민회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성북구청과 식품기부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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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초와 함께하는 ‘푸드뱅크 드라이브’

기부식품 제공사업의 일환인 푸드뱅크 드라이브는 우촌유아학교·우촌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푸드뱅크 드라이브는 돈이 아닌 식품을 기탁해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주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이제는 우촌의 전통이 된 나눔 활동이다. 학생들이 직접 나눔과 섬김을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촌 학생들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푸드뱅크 드라이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의미를 배운다.

우촌초 반별로 행사 기간 중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을 모아 제출하는데 주로 캔, 레토르트식품, 쌀 등의 음식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이 정성껏 모은 기부식품은 학교법인 일광학원 계열사인 사회복지법인 일광복지재단의 산하기관 ‘행복플러스 푸드마켓’ 성북구 1호점과 2호점에 기탁됨으로써 성북구에서 선순환된다. 이 외에도 돈암2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으로 전달하고 무료 급식 자선단체인 ‘거리의 천사들’에 기부해왔다.

행복플러스 푸드마켓은 일광복지재단이 설립한 자선 기관이다. 식품의 생산·유통·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잉여 식품을 식품제조업체나 개인 등 기탁자로부터 기부받아 성북구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결식아동, 노숙자,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장터다. 식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매장으로 운영된다.

행복플러스 푸드마켓에서는 저소득계층과 결식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기부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지역 내 식품을 기증받아 업체와 저소득계층 및 시설을 연결해 기탁과 배분 체계를 확립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올해는 롯데제과에서 7.450개의 제과류, 롯데리아에서 불고기버거 쿠폰 1,200장과 새우버거 쿠폰 1,200장을 기부받아 행복플러스 푸드마켓 및 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더케이 저축은행, 하림, 나폴레옹제과점 등 다양한 지역 기업체에서 나눔에 함께하고 있다. 많은 기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월 1,400명의 이용자를 비롯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20년째 이어온 ‘사랑의 김장 나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을 해온 이종명 이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직접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김장 김치 나눔으로 소외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월동 준비를 도와 겨울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광복지재단에서 200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서울 성북구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이를 나눈다. 한국 사람에게 김장은 대표적인 월동 준비 중 하나다. 빈부 격차를 떠나 김치는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기에 김치를 나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일광복지재단의 계열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꾸준히 참여해왔다. 각자 바쁜 스케줄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지만 뜻깊은 기부 행사를 위해 어렵게 스케줄을 조정하고 한마음으로 선뜻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나눔을 전파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김장을 직접 담그지 않고 종갓집 김치 완제품을 구매해 한 가정당 10kg씩 200가정에 모두 2,000kg이 전달된다.

이종명 이사장은 “매년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 바쁜 스케줄에도 참여해준 폴라리스 소속 연예인들에게 감사하다. 2020년 연말부터 코로나19로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또 지난 몇 년간 복지재단의 후원자 기부금 감소로 재정이 어려웠다”면서도 “사랑의 김장 나눔은 2001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진행해온 자선 행사이기에 어려운 순간에는 김장 김치 예산 마련을 위해 계열사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모아주셨다. 또 연예인들이 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선한 영향력을 받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폴라리스 아티스트들


 2013  배우 신민철, 가수 선우·이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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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배우 오윤아, 가수 아이비·한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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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배우 재희, 가수 선우·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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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배우 오윤아·최무성, 가수 한희준·레이디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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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9  배우 이은우·지대한, 가수 한희준·이소정,그룹 '이달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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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 재개 예정.


나눔과 섬김의 일광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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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복지재단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눔이다.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일광복지재단의 8개 복지시설에 대하여.

 1  행복플러스 푸드뱅크마켓 1·2호점

결식 이웃을 위한 참여·나눔·실천의 장소인 성북구 행복플러스 푸드뱅크마켓센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생활 유지·개선을 위해 기본적인 식재료를 공급하며 지역사회 내 무료급식소, 노숙인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의 대상자들에게 식품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설립됐다. 1호점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한다. 개인 이용자의 접근성 강화와 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역 내 편의점 형태로 매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호점은 개인과 단체 기업체로부터 후원 물품을 기부받아 종암동, 석관동, 월곡동, 장위동 등 성북구 관내 1,000여 세대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주소 1호점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 4길 22 2층 전화 02-981-1377
2호점 서울시 성북구 오패산로 4, 1층 전화 02-909-1377

  •  2  정릉실버복지센터 & 정릉데이케어센터

    성북구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여가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소규모 복지센터다. 서울형 좋은 돌봄 인증 시설인 정릉데이케어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과 그 부양가족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시설이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솔샘로 8 전화 02-916-0204

  •  3  2021 푸드뱅크 드라이브 전달식

    푸드뱅크 드라이브는 세계적으로 미국의 추수감사절 기간을 전후로 많이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돈이 아닌 식품을 매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우촌은 학생들이 나눔과 섬김의 봉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삼삼오오 음식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나눠주는 푸드뱅크 드라이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다가 올해 다시 행사가 열렸다. 언제나 그랬듯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식품 대신 꼭 필요한 음식을 준비하는 게 좋다는 선생님 말씀에 쌀이나 건조식품을 가져오는 학생이 많았다. 학생들은 “성금으로 돈을 내는 일은 간편하지만 음식을 거두니 어떤 음식을 살까 고민도 하고, 부모님과 장을 보고 꽤 무거운 음식을 학교로 가져오는 일까지 직접 하면서 나누는 기쁨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에는 이종명 일광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봉석 우촌초등학교 교장과 전교 어린이 회장단이 함께했다.

 4  상월곡실버복지센터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보람되고 활기찬 생활과 안정된 노후 생활에 기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밀착형 노인복지센터다. 실버로빅, 라인댄스, 요가 등의 여가건강사업과 우쿨렐레, 서예, 생활 영어 등의 교양교육사업은 물론 스마트폰 활용 교육, VR 체험 등의 정보화교육사업 등을 실시한다. 정월 대보름 행사, 어버이날 행사 등 특별·정기 행사와 음악 재능 기부 활동,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특화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18길 6 전화 02-963-1082

 5  한빛어린이집

영유아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영유아 주도 및 놀이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만 0세부터 만 5세 취학 전까지 연령별로 차별화된 중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재교육에 힘쓰고, 영유아에게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없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장애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편안한 저녁 시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야간 연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37
전화 02-741-5236

 6  일광실버복지센터 일광노인요양센터&일광데이케어센터

중풍, 치매 등 각종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을 위해 24시간(일광노인요양센터), 낮 시간 동안(일광데이케어센터) 입소 보호를 하는 노인의료 복지시설이다.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안락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가족들에게는 정신적 부담감과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노인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노후를 안락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정서 함양 및 기능 회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노년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31길 70 전화 02-742-0755


이종명 일광복지재단 이사장이 말하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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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인 일광복지재단 설립자 이규태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2010년부터 일광복지재단의 이사장직을 맡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종명 이사장으로부터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일광복지재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2005년 12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인 일광복지재단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0년 3월에 취임해 현재까지 복지재단의 설립 이념에 맞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나요?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그리고 어린이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두가 일광복지재단의 관심의 대상입니다. 소외계층 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기부식품 제공사업, 아동복지사업 4개의 사업 영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8개의 산하기관을 두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우촌초 학생들과 함께 실천하는 나눔 프로그램이 인상적입니다.
학교법인 일광학원(우촌초등학교, 우촌유아학교) 학생들은 나눔과 섬김의 봉사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매년 푸드뱅크 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설립자의 이념에 따라 가장 가까운 지역사회부터 돌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 생활이 어렵지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국가에서 기준 삼는 조건에 맞지 않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 복지재단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봉사와 나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광그룹이 사회의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한 만큼 사회에 갚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기업의 이윤 창출은 사회에 환원돼야 건강한 사회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도 기쁜 마음으로 각종 기부 행사와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나눔을 전파하는 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는데 저희 단체 같은 복지재단 등에 문의하면 자신에게 맞는 봉사 활동을 추천해주고 봉사와 나눔에 대한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제가 하는 사업 분야에 장차 가수와 연기자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 학생들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고 기부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봉사와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분이 함께하며 즐거운 봉사 활동으로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나라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지속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재단이 추구하는 봉사의 방향입니다. 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과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해 기부문화를 독려하고 음악과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어느 때보다 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며 고단한 삶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혼자 하는 것은 어렵지만, 여럿이 함께한다면 더 많은 분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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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문의 02-747-1224

 

CREDIT INFO

에디터
김연주
취재
박현구
사진
서민규, 이준형, 일광복지재단 제공
2021년 12월호

2021년 12월호

에디터
김연주
취재
박현구
사진
서민규, 이준형, 일광복지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