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WELLSENSE

WELLSENSE

건강 그 이상의 무언가, 뉴질랜드 '카이티아키탕아'

그 어느 때보다 ‘건강’ 키워드가 중요해지며 소비 시장에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녹용, 꿀, 해산물, 유제품 등 식품을 원료로 한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을 으뜸으로 친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건강(기능)식품 수출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무역산업진흥청 스티븐 블레어 대표와 함께하며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대표로서 그의 건강관리 노하우와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On July 01, 2021

3 / 10
/upload/woman/article/202106/thumb/48426-457843-sample.jpg

 

건강이란 '몸과 정신' 그리고 '많고 적음'의 균형 잡힌 삶

스티븐 블레어 대표의 일과는 바른 생활의 정석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1시간 정도 조깅 후 가벼운 식사를 한다. 그리고 신문을 읽거나 뉴스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출근 전 3시간 30분, 오로지 그만을 위해 보내는 이 시간이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특히, 그의 삶에서 조깅은 빼놓을 수 없는 루틴으로 무려 38년간 매일 뛰며 하루 일과를 미리 그려본다. 혹여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역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국 그에게 건강이란 '밸런스'였다.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의 균형과 무엇을 하든 너무 많이 하지 않고 적게도 하지 않는 균형 잡힌 삶을 지켜가는 것이 바로 그것. 건강에 대한 나름의 철학이 있는 그에게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물었다.

뉴질랜드 산업의 '얼', 카이티아키탕아(Kaitiakitanga)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은 원료 생산부터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얼'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뉴질랜드에는 '카이티아키탕아'라고 하는 핵심이념이 있습니다. 카이티아키탕아는 한국말로 '수호자'이자 '보호하다'라는 뜻으로 모든 자연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 그리고 나아가 미래의 세대를 보호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기본 정신은 그냥 자연적인 산물을 취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자연을 수호하고 그들을 보호하고 잘 생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죠. 또한 사람만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닌 주어진 산물을 자연, 동물, 사람이 알맞게 나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품질 좋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의 명성은 비옥한 땅, 자연이 선물하는 날씨, 깨끗한 물과 자연과 상생하고자하는 뉴질랜드의 이념의 결과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는 것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

24 HOURS 스티븐 블레어의 24시간 건강 루틴

/upload/woman/article/202106/thumb/48426-457840-sample.jpg

AM 05:30 기상 / 조깅

"매일 아침, 15km 정도씩 뛰고 있어요. 이 시간에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해요. 운동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자연방목 프로틴을 챙기고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아침 식사도 간단하게 하는 편인데 이때 프로틴과 요구르트를 섞어 먹어도 좋습니다."

TIP 운동 전후 추천하는 건강기능식품
유제품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제품 원료를 수출합니다. 자연 방목한 소에서 생산된 유제품으로 자연 그대로 더 안전하고 건강하죠. 그 우유에서 만들어내는 정말 많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 생산, 수출합니다. 국내에서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세계 최대 유제품 수출사인 폰테라 합작의 '자연방목 프로틴'을 추천합니다.

/upload/woman/article/202106/thumb/48426-457839-sample.jpg

AM 09:00 오전 근무

"한국과 뉴질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을 수출입하는 징검다리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제품들을 한국의 기술 문화와 융합해 간편하게 빠른 섭취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들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upload/woman/article/202106/thumb/48426-457841-sample.png

PM 02:00 오후 업무

"종종 편안하게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좋은 기운도 나누고 있어요. 모두의 집중력 향상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일이기도 하니 활력 충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도 나눠 먹습니다. 미팅 중에도 간편하게 뜯어 먹을 수 있는 스틱 제형을 선호하죠."

TIP 집중력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건강식품
녹용 면역력을 높이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성장기 아이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뉴질랜드 사슴은 대부분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대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라날 때부터 녹용이 수출돼 각 나라로 갈 때까지 모든 이력이 추적 가능합니다. 또한 녹용 수확도 수의사가 직접 그리고 가장 아프지 않은 시기에 맞추는 등 모든 과정이 사슴과 식품 안전을 우선합니다. 국내에서는 정관장, 뉴오리진, 동원F&B, 녹십자, 천호엔케어, 홀라이프, 한국야쿠르트 등 대표 브랜드에서 뉴질랜드산 녹용을 사용합니다.

/upload/woman/article/202106/thumb/48426-457842-sample.jpg

PM 05:30~10:00 퇴근 / 저녁 시간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은 소중하죠.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을 곁들인 저녁 약속이 많아요. 이때 뉴질랜드 마누카꿀, 프로폴리스를 곁들인 음식을 내면 인기가 많더라고요. 비스킷 위에 키위, 치즈를 올려 꿀을 뿌리면 훌륭한 안주가 된답니다."

TIP 와인이 더 맛있어지는 건강기능식품
마누카꿀 뉴질랜드 토종 마누카나무에서 얻은 꿀로 강한 항균 효능을 지녔습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산업은 그 생산 과정부터 관리 시스템 그리고 UMF, MGO 등 등급을 나눠 전 세계 소비자가 가치를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콤비타, 100% 퓨어뉴질랜드 등에서 뉴질랜드의 자연을 담은 진한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어요.

TIP 틈틈이 챙기는 건강기능식품
키위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농산물로 현지에서 생산된 키위는 각종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레몬보다 높은 비타민 C와 비타민 K·E·B9, 미네랄, 칼슘이 들어 있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건강에 좋은 과일이죠. 뉴질랜드 아나제닉스(Anagenix)사의 기술로 만든 키위를 원료로 사용하여 국내 데이제스트사에서 나온 제품을 추천합니다.

/upload/woman/article/202106/thumb/48426-457837-sample.jpg

PM 10:00 취침

"식사 후 9시부터 책을 읽는 편이에요. 그리고 9시30분에서 10시쯤 이른 취침에 들죠. 이런 라이프스타일은 뉴질랜드에서부터 이어졌죠. 균형 있는 삶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TIP 취침 전 건강한 습관
초록잎홍합 나이가 들수록 관절 관리는 필수죠. 뉴질랜드가 가진 보물. 초록잎홍합 추출물은 관절관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되며, 뉴질랜드가 세계 최대 수출 국가이자 최상의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초록잎홍합은 그 자라나는 크기부터 모양, 영양가와 맛까지 특별함을 가졌습니다. 특히 5가지 오메가-3를 가지고 있어 자연산 단백질, 미네랄 등이 풍부해요. 동원F&B, 뉴오리진, 바이오카리스, 엔젯오리진, 엘칼라 등 많은 회사가 사용하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아주 인기가 높은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원료 입니다.

*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기능성을 가진 원료, 성분을 사용해서 안전성과 기능성이 보장되는 일일 섭취량이 정해져 있고, 관련 규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인정을 받은 경우 사용.

CREDIT INFO

진행
김수영
사진
서민규
2021년 07월호

2021년 07월호

진행
김수영
사진
서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