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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꼭 지켜야 할 뷰티 루틴

먹는 양을 줄이면 살이 더 찐다? 우리가 몰랐던 이너뷰티 상식들!

세상에 넘쳐나는 뷰티 노하우, 몸에 좋다는 정보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피부와 몸에 가장 중요한 뷰티 상식을 <미ST> 1월호를 통해 알아보자.

On January 29, 2021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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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끓인 물을 천천히 식혀 마시는 것보다 냉수 1컵을 원샷 하는 것이 좋다

배변에 중요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에는 일어나자마자 냉수 1컵을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위에 수분의 무게가 더해지면 위장이 대장의 윗부분을 자극하는 위결장반사를 촉진해 원활한 배변으로 이어지는 것.
 

2 흰머리에는 간을 먹으면 좋다

건강한 모발을 위한 식재료라 하면 톳 같은 해조류가 유명하지만, 실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의 대사에 깊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 비오틴이 풍부한 간도 흰머리 예방에 좋은 식재료다.
 

  • 3 페퍼민트는 코로나 비만에 최적

    페퍼민트에 함유된 케톤류의 멘톨에는 담즙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고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향기 성분인 멘톨에는 짜증 난 기분을 차분하게 해주는 진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코로나 비만 해소에 효과적이다.

  • 4 사과는 혈당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한다

    최근 연구에서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 프로시아니딘 성분이 연구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 당을 근육으로 보내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에 내장지방을 줄이는 효과까지. 사과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

5 곤약으로 피부가 촉촉해진다

곤약에 포함된 세라마이드는 각질층 수분량을 증가시키고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때 곤약은 생곤약을 선택할 것.
 

  • 6 일어나서 2시간 이내의 아침 식사는 소비 에너지 20% 증가

    체내시계를 담당하는 시계 유전자에는 아침 해를 쬐고 리셋하는 중추와 아침 식사로 리셋하는 말소 시계 유전자가 있다. 이 2가지 유전자의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는 일어나서 2시간 이내에 아침 식사를 할 것.

  • 7 1일 8g의 대두단백질로 근육이 늘어난다

    대두단백질은 운동 부족 시 나타나는 근섬유 복원 저해물질의 작용을 차단해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량을 늘려주는 작용을 한다. 1일 8g의 대두단백질을 섭취하는 하는 것만으로도 근력이 평균적으로 약 40% 증가하니, 요즘과 같이 운동과 외출이 쉽지 않을 때는 대두단백질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8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식물성과 동물성의 더블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정답

식물성 대두단백과 동물성 유단백을 1:1 비율로 섭취하면 근육량 감소를 억제한다.
 

  • 9 베지퍼스트는 30분 전부터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식사할 때 채소부터 먼저 먹는 베지퍼스트. 실은 채소를 먹어도 혈당 수치의 급상승을 효율적으로 제한하는 데는 대략 30분이 걸리기 때문에 샐러드 등을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어도 효과는 불충분하다. 베지퍼스트를 한다면 채소 주스를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것을 추천.

  • 10 먹는 양을 줄이면 이전보다 더 살이 찐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소비 칼로리도 저하된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 공복 상태인 몸에서는 공복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뇌의 인내 영역이 약해져 식욕을 참기 힘든 상태가 되므로 폭식을 불러일으키는 것.

11 콜라겐은 먹어도 효과가 있다

콜라겐을 섭취하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콜라겐을 섭취하면 콜라겐 펩타이드가 혈액, 피부에 도달하는 것이 연구 결과 확인됐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닭 날개를 추천.
 

12 초콜릿을 먹으면 혈당치가 내려간다

초콜릿에 포함된 카카오 폴리페놀에는 혈관의 염증을 경감시키고 혈관을 넓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폐경 후의 여성에게는 특히 혈압 저하에 효과적이라고.
 

13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뼈와 근육을 위축시킨다

운동 부족뿐만 아니라 비타민 C 결핍도 근육을 줄이는 원인으로 확인됐다.
 

  • 14 오트밀은 날씬 호르몬의 대사를 촉진한다

    오트밀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고, 날씬 호르몬 GLP-1의 분비를 촉진한다. 게다가 오트밀을 아침 식사로 먹으면 먹고 나서 바로 소장, 3시간 뒤에는 대장으로 장기간에 걸쳐 효과적으로 GLP-1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 커피에는 피부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커피콩 유래 클로로겐산류는 계속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줄이며 혈관의 수축과 확장 밸런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관 확장 인자의 작용을 돕고 혈압까지 내리는 기능을 한다.

16 요구르트는 장 활동뿐만 아니라 피부에 보습 효과까지!

유산균, 콜라겐 펩타이드 등이 함유된 요구르트에는 자외선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과 피부의 건조함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 17 달걀은 하루에 2~3개 먹어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달걀은 하루에 1개까지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달걀을 많이 먹어도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노른자는 고지질·고칼로리라서 하루에 2~3개가 권장량. 흰자는 많이 먹어도 좋다.

  • 18 블루베리는 냉동이 더 영양가가 높다

    채소나 과일 중에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냉동하면 영양가가 높아지는 것이 있다. 블루베리도 그중 하나로 블루베리에 함유된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은 냉동 시 흡수가 더 잘된다.

19 겨울에는 아연, 비타민 D, 마그네슘 영양제가 필수

비타민 D에는 면역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코로나19와 관련된 효과도 각국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아연과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취재
오쿠하라 교코, 요시다 미즈호
편집
하마노 사키
2021년 01월호

2021년 01월호

에디터
송정은
취재
오쿠하라 교코, 요시다 미즈호
편집
하마노 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