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함이 느껴지는 네이비 플리스 코트 45만원 코스, 블랙&화이트 컬러 블록 롱 드레스 가격미정 포츠1961, 부드러운 컬러 조합의 홀더 스트랩 퍼 머플러 62만원 진도모피, 시어링 트리밍 카키 레더 토트백 98만원 0914.
#FUR MUFFLER
뼛속까지 파고드는 겨울 추위에는 목을 단단히 감싸 찬 바람을 막아주는 머플러만 한 게 없다. 그중에서도 겨울의 특권, 퍼 소재 머플러는 포근한 질감과 다채로운 컬러는 기본, 소재에 따라 럭셔리한 분위기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내는 머스트 바이 아이템.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테디베어 코트에 은은한 컬러 조합의 퍼 머플러를 매치해 한층 우아하고 풍성한 윈터 룩을 연출해볼 것. 목에 두르는 것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면, 머플러로 어깨를 감싸 숄처럼 활용해도 좋다.
페이턴트 레더 벨티드 트렌치코트 1백만원대 휴고보스, 윈도페인 체크 패턴의 그레이 청키 니트 머플러 26만8천원 카오리.
#KNIT MUFFLER
대충 둘둘 둘러도 멋스러운 니트 머플러는 윈터 스타일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소품이다. 특히 두툼한 질감의 청키 머플러는 심플한 스타일보다 선명한 컬러나 패턴이 있는 디자인으로 과감하게 연출할수록 쿨해 보인다. 글로시한 광택을 더한 페이턴트 레더 코트에 입체적인 질감의 윈도페인 체크 니트 머플러를 숄처럼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참고해볼 것.
포근한 컬러 배색의 니트 터틀넥 69만원 겐조, 자연스러운 워싱이 멋스러운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8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클래식한 체인 프린트의 아웃 스티치 포인트 스톨 9만9천원 로렌 랄프로렌, 안감에 퍼 트리밍을 더한 화이트 슬링백 4만9천원대 지니킴.
#CASHMERE MUFFLER
오래도록 곁에 두고 사용할 캐시미어 머플러는 베이식한 컬러, 무난한 디자인이 제일이다. 코트와 컬러를 맞춰 어깨에 가볍게 걸치거나,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클래식한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을 목에 두르면 세련된 멋이 배가된다. 사이즈가 큰 스톨은 반으로 접어 목에 여러 번 두른 뒤 한쪽 어깨에 늘어뜨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강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