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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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김선호. <스타트업>에서 서브 주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서브앓이’를 유발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20년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주연인 남주혁을 꺾고 1위에 오르기도. 김선호는 1월 연극 <얼음>으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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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트로트 열풍’ 속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가수 임영웅. 그가 2020년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트로트 인기상, 팬앤스타 애즈닷 상을 거머쥐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0년 7월부터 20개 이상의 트로피를 받았다. 이 밖에도 ‘2020년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어 결산’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1위로 꼽혔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임영웅, 영탁도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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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가수 나비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는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돼 더욱 행복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그는 예비 엄마가 된 기쁨 속에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
<싱어게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이 연일 화제다. 무명 가수부터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슈거맨,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반가운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싱어게인>에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요소들이 숨어 있다. ‘시간 끌기’ ‘광고 끼우기’ ‘과장’ ‘신파’ 없이 깔끔하고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더해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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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청하는 팬카페를 통해 “요즘 집콕이다”라고 말했지만, 청하의 확진 판정이 알려진 뒤 그와 따로 만났던 아이돌 가수들의 활동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청하와 접촉했던 걸 그룹 ‘트와이스’ 사나, ‘구구단’ 강미나, ‘우주소녀’ 유연정, ‘다이아’ 정채연 등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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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로 잠정 결론지어졌다. 조선대학교는 조사 끝에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됐다고 판단했다. 석사 논문이 표절로 결론날 경우 홍진영의 박사 학위까지 자동 취소된다. 그는 논란으로 인해 고정적으로 출연했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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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tvN 드라마 <철인왕후>가 대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라고 표현한 것. 앞서 <철인왕후>는 첫 방송 전 ‘혐한 작가’ 논란으로 진땀을 뺀 바 있다. <철인왕후>의 원작인 <태자비승직기>를 쓴 작가의 전작 때문이다. 작가는 전작인 <화친공주>에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빵즈(몽둥이로 때려줄 한국 사람들)’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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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배우 배성우가 음주 운전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는 2020년 11월 음주 운전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도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면서 물의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