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위 패피들의 삭스 & 슈즈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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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옐로, 핑크 등 파우더리한 컬러를 믹스매치하고 브라운 레더 플랫폼 샌들과 옐로 삭스로 포인트를 더한 산뜻하고 세련된 레이어드 룩. 이때 삭스는 느슨하게 내려 신어야 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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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옐로, 핑크 등 파우더리한 컬러를 믹스매치하고 브라운 레더 플랫폼 샌들과 옐로 삭스로 포인트를 더한 산뜻하고 세련된 레이어드 룩. 이때 삭스는 느슨하게 내려 신어야 쿨해 보인다.
넉넉한 실루엣의 스웨터, 티어드 스커트, 니삭스를 매치한 올 레드 룩에 주얼 장식 슈즈와 화려한 헤드 스카프를 더해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H라인의 블랙 스커트와 모노그램 백, 블랙 삭스로 연출한 클래식 스타일에 컬러풀한 하이톱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무드를 가미해 개성 있는 아웃핏 완성!
두툼한 아웃솔과 메탈 장식으로 투박한 매력을 강조한 하이킹 슈즈에 티셔츠와 무드를 맞춘 타이다이 패턴의 스타킹으로 분방하면서도 이국적인 멋이 묻어나는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레드 청키 힐 슈즈에 핑크, 화이트, 레드 컬러가 조화된 삭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삭스 컬러 중 하나와 슈즈 컬러를 통일하면 안정감 있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다운 파카와 슬랙스의 평범한 조합에 부츠를 팬츠 위로 올려 신는 것만으로도 몇 배쯤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과감한 지브라 패턴의 웨스턴 부츠를 선택하면 룩의 매력이 배가된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플라워 패턴의 플랫폼 샌들에 베이식한 오트밀 컬러 삭스를 매치해 페미닌 무드를 덜어낸 시크한 연출 방식을 눈여겨볼 것.
그린 컬러 투피스에 보색 대비되는 레드 톤의 플라워 패턴 스타킹을 매치하고, 컬러 블록 플랫 슈즈로 마무리한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에 주목!
팬츠 밑의 틈새까지 에지를 더할 줄 알아야 진정한 패피! 매일 입는 청바지에 레터링 패턴의 삭스와 레드 플랫폼 샌들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스타일 감도를 끌어올렸다.
스니커즈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스트라이프 삭스를 관능적인 파이톤 패턴의 로퍼 힐에 매치하니 이렇게나 우아하고 시크하게 보인다.
하운스투스 패턴의 슬릿 스커트와 로고 패턴 스타킹의 경쾌한 조합에 은은한 골드빛 샌들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해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다.
똑같은 컬러에는 다른 디자인으로, 똑같은 디자인에는 컬러를 달리해 닮은 듯 다른 트윈 룩을 완성했다. 네온 스타킹에 스니커즈, 네온 포인트 삭스에 슬라이드를 매치하는 것처럼 말이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내는 아이템으로 차려입었지만, 재킷 컬러와 통일한 삭스, 스커트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한 로퍼 힐로 통일감을 더하니 한결 근사해 보인다.
러블리한 핑크 컬러 삭스는 소녀 감성의 메리제인 슈즈와 매치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낸다. 루스한 실루엣의 스트라이프 스웨터, 점퍼스커트로 분위기를 맞추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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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호

202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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