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jihyesharp
채광 좋은 집으로 이사한 이지혜. 그림 렌털 서비스를 이용해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혜가 집을 구하고 인테리어를 하는 모든 과정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니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검색해보자.
개리 @kanggary_yangban
얼마 전 새집으로 이사를 마친 개리의 가족. 집 안 곳곳에 레몬 컬러의 상부장·하부장, 블루·그린 컬러의 소파 등 컬러풀한 가구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유선형의 창문 옆을 비롯해 집 안 곳곳에 식물을 두어 플랜테리어 느낌 또한 살렸다.
박은영 아나운서 @parkann0715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집을 공개한 박은영 아나운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미니멀 인테리어를 셀프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 그녀가 선택한 리빙템은 마음대로 조립해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모듈 TV장. 전기선이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가리면서 인테리어 트렌드 또한 놓치지 않는 현명한 선택이 돋보인다.
장윤주 @yoonjujang
지난 8월 새집으로 이사한 장윤주는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우드 톤의 라운드 테이블에 직접 만든 음식을 차려 상차림이 더욱 돋보였다. 페이퍼 플라워부터 생화까지 집 안 곳곳에 다양한 꽃을 두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헨리 @henryl89
음악에 미술에 요리까지 섭렵한 만능 아티스트 헨리. 그는 최근 콘크리트 회벽과 노출 천장을 유지해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를 가득 살린 새집으로 이사를 마쳤다. 마치 편집숍에 온 것처럼 연출한 널찍한 드레스 룸에는 스마일 모양 매트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두어 재미를 더했다. 침실에는 따뜻한 느낌의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해 편안한 느낌이다.
한혜진 @modelhanhyejin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한혜진의 뉴 하우스. 복층 구조의 집으로 운동방, 노래방을 따로 마련한 것이 특징. 집 안 곳곳에 유니크한 조명과 테이블, 체어를 두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힘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