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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워진 국내 자동차 소식

On Novembe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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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자동차 코란도 R-Plus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가 강렬한 레드에 블랙 컬러 포인트로 디자인을 보강해 출시됐다.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551L의 적재 공간, 동급 최장 앞뒤 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춰 자녀를 둔 가족의 패밀리카로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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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지난 2017년에 출시해 소형 SUV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코나가 다시 돌아왔다.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연비로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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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21년형 K7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이 2021형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시그너처인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을 추가했다. 새로운 컬러인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CREDIT INFO

에디터
박지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0년 11월호

2020년 11월호

에디터
박지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