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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들인 초록의 싱그러움,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소품

‘집콕’을 즐기는 법 중 하나는 자연을 집 안에 들이는 것이다. 그 자체로 오브제 역할을 하면서 초록의 싱그러움을 담아낼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

On July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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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HOME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과 여행이 줄어들면서 집 안에서 안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홈데코가 활성화되고 홈카페가 트렌드인 요즘, 사적인 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플랜테리어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반려동물을 키울 사정이 되지 않는 '혼족'이 '반려식물'을 집 안에 들이기 시작하면서 홈가드닝에 대한 관심도 전에 없이 커졌다. 베란다를 작은 식물원으로 변신시키는가 하면, 거실 곳곳에 꽃을 두어 분위기를 전환한다. 그냥 두어도 일상의 오브제가 될 수 있고, 꽃을 꽂아 장식할 수 있는 화병이 어엿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플하지만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플랜테리어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을 살펴보자.

  • 투박한 손맛을 살린 듯한 유광 도자기에 세로로 입체적인 결을 살린 테이블 베이스. 가격미정 Chelo by 일바.

  • 오래된 조각을 떠올리게 하는 테라코타 소재의 표면이 인상적인 랜던 화병. 9만9천원 일바.

  • 벽걸이형 거울에 선반을 더해 화병을 올려놓을 수 있는 디자인 제품. 벽면 플랜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미정 리치우드.

  • 기하학적인 글라스의 셰이프가 절묘한 균형감을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글라스 베이스 제품. 5만9천원 일바.

  • 세라믹 재질로 제작한 화병. (오른쪽부터) 2만5천원·2만5천원· 1만3천원 모두 까사미아.

  • 투명 글라스에 붓터치가 느껴지는 화이트와 레몬 컬러를 입힌 중형 화병. 7만9천원 이노메싸.

  • 다양한 꽃을 소화할 수 있는 매트한 재질의 불투명 유리 화병. 2만9천원 까사미아.

  • 묵직한 금속으로 제작된 소라 모양의 골드 컬러 화병. 가격미정 H&M 홈.

  • 클래식한 아시안풍의 잉어 모양 화병. 3만9천원 H&M 홈.

  • 은은한 옐로 골드빛의 길고 슬림한 글라스 보디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3만2천원 자라홈.

  • 입구가 넓게 펼쳐진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테이블 베이스. 가격미정 일바.

CREDIT INFO

에디터
남미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 박충열
2020년 07월호

2020년 07월호

에디터
남미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 박충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