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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쿨한 패션이 되다! 패셔니스타들의 남다른 마스크

서구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패션 피플들이 나섰다. 범죄자 또는 환자로 오해받을까 마스크를 꺼리는 이들에게 ‘마스크는 나와 타인을 위한 쿨한 패션’임을 인식시키고 있는 것. 그들의 인스타그램에서 패션으로 다시 태어난 마스크를 찾아봤다. 이래도 마스크가 별로라고?

On July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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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레트로 무드의 레인보우 셔링 블라우스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 블라우스와 마스크는 르 서퍼브의 제품. 특히나 마스크는 의상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천을 이용해 세트로 만들어졌다니, 환경도 지키고 멋도 지키는 똑똑한 마스크랄 수밖에. 이 마스크는 르 서퍼브 공식 온라인 몰에서 2개 세트 26달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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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발 구룽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은 자신의 브랜드에서 론칭한 플로럴 프린트의 마스크와 토트백 세트를 착용했다. 이 리미티드 아이템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자카드 실크 재생 원단을 사용해 뉴욕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고, 수익의 일부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기부된다. 프라발 구룽 미국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마스크 55달러, 토트백 325달러에 판매되었으나 현재는 매진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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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조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는 마치 스카프를 두른듯한 레오파드 프린트의 마스크를 아들과 함께 커플로 착용했다. 부모와 아이를 위해 대형과 소형의 세트로 판매되는 이 마스크는 그녀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가족 모두의 건강과 스타일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라고. 레이첼 조 공식 온라인 몰에서 성인용+아동용 세트 32달러에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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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버치
디자이너 토리 버치는 자신의 브랜드에서 론칭한 페이즐리 패턴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남겼다.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상의 챌린지 #weardamnmask에 동참 중이기도한 그녀의 마스크가 판매될 때마다 5달러는 민간 의료 단체에, 5달러는 여성 후원 기구에 기부된다. 토리 버치 미국 공식 온라인 몰에서 5개 세트에 35달러, 하지만 입고되기 무섭게 매진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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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마야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는 '입을 다물게 하는 마스크'라는 코멘트와 함께 가시철사 무늬의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했다. 영국의 디자이너 레이첼 라우샴이 수작업으로 만든 이 마스크는 재생 원단을 사용해 마감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수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수익금의 10%는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된다. 레이첼 라우샴 공식 온라인 몰에서 개당 55파운드에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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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언더웨어 브랜드 스킴스를 통해 심리스 마스크를 출시했다. 그녀가 직접 착용한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5명의 모델들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마스크 역시 5가지 색상으로 자신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것을 고를 수 있다고. 스킴스는 1만 개 이상의 마스크를 자선 단체에 기부했고,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 스킴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 개당 8달러에 판매 중이지만 킴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매진이 계속되고 있다. 

CREDIT INFO

에디터
조희주
사진
각 스타 SNS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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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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