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미니 앨범 <회:송 오브 더 사이렌(回:Song of the Sirens)>으로 7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월 미니 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 발매 후 5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컴백에서는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찬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찬은 시원한 댄스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끼수찬' '흥수찬'으로 불리며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아온 김수찬의 대세 행보에 활력을 더할 것.
태민
그룹 '샤이니' 태민이 7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태민은 지난해 2월 미니 2집 <원트(WANT)> 이후 국내에서는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 미니 3집 <페이머스(FAMOUS)>를 발매했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7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으로 활동한 바 있다.
SF9
7월 컴백 대전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도 합류한다. 약 6개월 만에 컴백 신호탄을 울린 'SF9'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로 데뷔 이래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정세운
지난해 미니 앨범 <데이(Day)> 발매 이후 오랜만의 컴백이다. 정세운은 2017년 '저스트 유(JUST U)'로 데뷔한 이래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송라이돌'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정세운의 컴백 타임라인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싹쓰리(SSAK3)
7월 가요계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유재석, 이효리, 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혼성 그룹을 결성했다. 세 사람은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라는 '부캐릭터' 이름을 짓고 오는 7월 18일 컴백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