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BEAUTY

BEAUTY

거뭇한 팔꿈치, 각질 풍년 발꿈치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방법!

보디 케어 중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부위인 팔꿈치와 발꿈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위이다 보니 깜빡 잊기 십상이고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나빠진 상태일 때가 많다. 처진 주름도, 거뭇함도 단시간에 케어하고 싶다면 주목할 것.

On July 29, 2020

3 / 10
/upload/woman/article/202007/thumb/45246-420196-sample.jpg

 

샌들이 잘 어울리는 발뒤꿈치 만들기

1 매끈하고 부드러운 발뒤꿈치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도 맨발로 생활하는 것은 금물. 발뒤꿈치가 스쳐 피부가 자극을 받고 각질도 딱딱해진다. 양말을 신어 발이 차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2 목욕하는 동안 발뒤꿈치 각질이 부드러워졌을 때 각질을 조금씩 제거할 것. 너무 세게 많이 제거하면 오히려 발뒤꿈치 피부가 갈라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upload/woman/article/202007/thumb/45246-420206-sample.jpg

STEP 1 각질 제거

필리밀리 니켈 발 각질제거기 발뒤꿈치의 굳은살과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발 각질제거기. 니켈의 강한 내구성으로 녹이 슬거나 변질되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6천5백원.

/upload/woman/article/202007/thumb/45246-420207-sample.jpg

STEP 2 보습 케어

거칠고 딱딱한 발뒤꿈치에는 아침저녁으로 풋 크림을 듬뿍 발라 흡수시키면 스타킹이 걸릴 정도로 까칠했던 발뒤꿈치가 매끈해진다.

(왼쪽부터) 러쉬 핑크 페퍼민트 페퍼민트, 카카오 시드 버터가 함유된 풋 로션. 발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225g 4만3천원. 록시땅 시어 인텐시브 풋 밤 손상된 발톱은 물론 발바닥과 발뒤꿈치 등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풋 전용 고보습 크림. 150ml 4만2천원.

/upload/woman/article/202007/thumb/45246-420208-sample.jpg

STEP 3 양말 신기

집 안이라고 맨발로 생활하는 것은 이제 그만. 발뒤꿈치를 커버해주는 양말, 또는 풋시트를 신는 것만으로도 발뒤꿈치가 부드러워진다.

(왼쪽부터) 룰루레몬 시크릿 삭스 바람이 솔솔 통하는 메시 짜임으로 쾌적하게 발을 보호해준다. 1만9천원. 이니스프리 스페셜 케어 마스크 풋 피곤하고 지친 발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풋 전용 마스크. 양말처럼 신으면 촉촉하고 매끈한 발로 케어해준다. 20ml 2천5백원.

매끈한 팔꿈치 만들기

1 항상 구부리고 있는 팔꿈치 피부는 늘어나 있는 데다가 지방이 줄어들기 쉬운 부분. 두꺼워진 각질은 스크럽이나 보디 타월로 문질러 제거하고 보습 제품을 듬뿍 바르면 푸석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
2 팔꿈치 주름은 처진 팔뚝살이 원인인 경우도 있으므로 팔 근력 운동을 추천한다. 의식하고 팔꿈치를 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꺼운 팔꿈치 각질은 스크럽으로 매끈하게 만들 것

  • 1 욕실에서 몸을 씻으며 각질 케어를 한다. 힘 들이지 않고 씻는 것만으로도 팔꿈치의 푸석함이 사라지고 매끈해진다.

  • 2 입자가 작은 스크럽으로 팔꿈치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거칠고 푸석한 팔꿈치가 부드러워진다.

쪼그라든 팔꿈치 피부 늘리는 운동법

  • 1 양팔을 펼쳐 견갑골을 모으듯 비스듬하게 뒤로 뻗는다.

  • 2 천천히 손등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고 팔꿈치를 쭉 늘려 5초간 유지한다. 3세트.


매끈한 팔뚝 만드는 마사지법

  • 1 팔을 들고 오일을 바른 손으로 팔뚝살을 팔꿈치부터 옆구리를 향해 끌어당긴다.

  • 2 반대쪽도 동일하게 반복. 이때 팔꿈치의 쪼그라든 살을 끌어 올리는 것이 포인트.

쪼그라든 팔꿈치 주름 개선 스트레칭

  • 1 뒤에서 손을 잡고 5초간 당긴다.

  • 2 손을 잡을 수 없는 경우 팔꿈치를 테이블 등에 올리고 힘을 준다.

  • 3 ②가 불가능한 경우, 손을 등에서 아래를 향해 맞대는 것도 효과가 있다.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취재
가네코 미치코, 후루카와 노부에
모델
아사노 가요코, 사카무라 가오루
편집
간나 미유키
2020년 07월호

2020년 07월호

에디터
송정은
취재
가네코 미치코, 후루카와 노부에
모델
아사노 가요코, 사카무라 가오루
편집
간나 미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