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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원 월드: 투게더 앳 홈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더 가까이 두어야 할 시대.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그리고 K-Pop 어벤져스 슈퍼엠까지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려는 한마음으로 공연을 펼친다. 유엔과 함께 빈곤 퇴치에 앞장서 온 시민운동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당신을 위해 방구석 1열 정중앙 자리를 비워놨다.

On April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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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이란?
COVID-19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이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를 지원하기 위한 역사적인 글로벌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 세계의 보건 전문가들과 더불어 톱 아티스트들과 코미디언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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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많은 이들이 집에서 고립되었다고 느낄 수 있는 이런 시기, 인류를 하나로 묶어주기 위한 가상의 행동으로서 기획되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세계인들에게 음악을 전파하고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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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의 수익금은 어디에 쓰일까?
기업 파트너들의 기부금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전달돼 전 세계의 의료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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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의 중계 시각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글로벌 생중계와 영미권 국가에서의 TV 중계가 계획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4월 19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글로벌 시티즌(@glbctzn)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치,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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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레이디 가가가 총 110여 팀의 출연진을 구성했고 지미 펄론, 지미 키멜 그리고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방송 출연진은 앨리샤 키스, 안드레아 보첼리, 빌리 아일리시, 셀린 디온,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 엘렌 드제너러스, 엘튼 존,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루피타 뇽오, 오프라 윈프리, 폴 매카트니, 퍼렐 윌리엄스, 스티비 원더, 테일러 스위프트, 어셔 등의 뮤지션과 배우, 셀러브리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출연진은 아담 램버트, 찰리 푸스, 잭 블랙, 장학우, 제임스 맥어보이, 제니퍼 허드슨, 제시 제이, 케샤, 린지 본, 리타 오라, 사무엘 L. 잭슨, 사라 제시카 파커, 셰릴 크로우, 팀 건, 하이디 클룸, 돈 치들, 그리고 한국 대표 슈퍼엠을 비롯한 뮤지션과 배우,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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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의 원 월드: 투게더 앳 홈 출연 순서는?
출연자들이 언제 등장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글로벌 시티즌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공연 순서를 미리 알려줄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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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이런 규모의 글로벌 뮤직 이벤트가 있었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1985년의 ‘라이브 에이드’. ‘글로벌 주크박스’라는 슬로건 하에 영국과 미국의 스타디움과 그 밖의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에디오피아 난민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75팀의 뮤지션들이 참가했고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됐다.

2005년 7월에는 라이브 에이드의 기획자 밥 겔도프가 아프리카 빈곤 퇴치를 위한 ‘라이브 8’ 콘서트를 개최했다. G8(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캐나다, 러시아, 일본) 국가들에게 아프리카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호소하기 위한 라이브 8. G8 국가에서 진행돼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됐다.
 

CREDIT INFO

에디터
조희주
사진
글로벌시티즌 공식 인스타그램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에디터
조희주
사진
글로벌시티즌 공식 인스타그램
월간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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