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 뭐 입어? 옷 잘 입는 패피들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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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올 화이트 룩이 정답이다. 의상은 최대한 미니멀하게, 대신 볼드한 주얼리 하나로 확실한 포인트를 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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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올 화이트 룩이 정답이다. 의상은 최대한 미니멀하게, 대신 볼드한 주얼리 하나로 확실한 포인트를 더할 것!
여러 가지 컬러 아이템을 매치했지만 산만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브라운, 오렌지, 옐로 등 톤온톤으로 매치했기 때문.
소프트한 파스텔 핑크 슈트에 지브라 패턴 코트와 스틸레토 힐로 페미닌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재킷을 팬츠 안으로 넣어 셔츠처럼 색다르게 스타일링한 패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노련한 감각이 돋보인다.
때로는 강렬한 컬러 슈트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건 어떨까? 단, 컬러로 포인트를 줄 때는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핵심이다.
곧 다가올 봄을 미리 만끽하는 방법! 잔잔한 플라워 패턴 아이템에 도전해보자. 플라워 패턴 아이템 하나로 룩 전체가 화사해질 것이다.
화이트 톱과 브라운 팬츠에 화이트 레더 코트로 연출한 스트리트 피플의 감각적인 패션! 특히 가죽 소재 코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핵심 아이템이다.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는 스타일링. 체크 재킷과 데님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브라운 슈트에 옐로 셔츠로 컬러 포인트를 살려 근사한 매니시 룩을 완성했다.
평범한 데일리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 액세서리의 힘! 독특한 메탈 주얼리와 레더 니하이 부츠를 눈여겨보자.
꽃샘 추위를 대비하는 비책은 레이어드! 체크 재킷에 트렌치코트를 레이어드하고 화사한 핑크 스카프로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았다.
패션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한 끗 차이는 바로 작은 디테일이다. 재킷에 벨트 하나만 더해도 스타일 지수는 급상승한다.
스트라이프 셔츠, 데님 팬츠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편안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특히 셔츠 사이로 보이는 조형적인 네크리스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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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호

2020년 03월호

Previous 미니멀하고 시크한 주얼리 '아느작' 이승윤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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