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뉴 GLE’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4세대 프리미엄 SUV를 출시했다. 더 뉴 GLE는 80mm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세단이 지닌 럭셔리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SUV의 강인하고 진보적인 느낌이 조화롭게 반영됐다. 9천만원대.
쉐보레 ‘트래버스’
거대한 차체에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5.2m에 이르는 국내 최장의 차체에 3m가 넘는 휠베이스로 여유 넘치는 실내 공간을 실현했다. 트래버스는 2열 독립식 캡틴 시트가 장착된 7인승 모델로, 특히 3열 시트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0mm의 3열 레그 룸을 제공, 전 좌석 승객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4천만원대.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
국산 대형 SUV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가 리뉴얼돼 돌아왔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엔진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다운 힘 있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프레임 보디와 전자식 4WD,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로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4천만원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국내 대형 SUV 붐을 일으킨 팰리세이드. 전장은 4,980mm, 휠베이스는 2,900mm로, 휠베이스가 특히 길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3열에도 성인 남성이 앉을 수 있을 만큼 천장 높이를 올리고, 시트를 접으면 트렁크 적재 용량은 1,297L에 이른다. 최신 주행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3천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