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MOISTURE
여름에 이어 가을, 겨울까지 이어진 내추럴 페이스 룩 트렌드. 주근깨, 점, 홍조, 다크 스폿 등 그간 피부 결점으로 여겨 커버하기 바빴던 것들을 모두 있는 그대로 드러내 더욱 매력적인 페이스 룩을 완성한다. 단,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촉촉한 피부가 필수. 수분 함량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피부 표현을 함과 동시에 수분을 공급,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이 도는 피부를 만들 것. 마치 내 본연의 피부인 듯 은은하고 반짝이는 윤광이 도는 피부라면 주근깨와 점, 홍조까지 예뻐 보일 테니 말이다.
조성아™ 물분 크림 허니블렌드 에디션 촉촉한 물과 보송한 분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 물분 제형이 특징. 피부가 건조할 틈 없이 맑은 복숭앗빛 꿀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14g 3만8천원.
#MATTE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분기만 잡아도 이목구비가 훨씬 또렷하고 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사실. 혹시라도 매트한 제형은 건조할 거라는 오해는 접어두자. 최근 출시되는 매트한 제형의 파운데이션과 쿠션 팩트는 피부 속은 촉촉하게 케어하면서 겉도는 유분기만 잡아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급격한 실내·외 온도 차이로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매트하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는 파운데이션으로 매끈하고 보송한 룩을 연출해보자.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SPF38 PA++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러가 유분기를 잡아줘 파우더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래 피부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세미매트 피부로 표현해준다. 30ml 7만원대.
#COVER
모공은 물론 기미, 주근깨, 크고 작은 요철 등을 완벽하게 커버한 페이스는 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2019 F/W 컬렉션의 알렉산더 맥퀸, 3.1 필립림, 보스, 로에베 모델들이 그렇듯이 완벽한 커버 페이스로 지적이고 매니시한 매력을 표현했다. 커버력은 물론 지속력과 밀착력이 관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얇게 발리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노하우다. 컨실러 없이도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완벽한 커버를 위한 파운데이션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