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UL
"상·하부장, 아일랜드 수납장까지 손잡이 내장형의 모던한 주방으로, 딥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모든 컬러와 잘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어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컬러로 추천한다. 주방에 컬러를 넣을 때 과감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거나 상부장과 하부장, 또는 아일랜드와 키큰장을 투톤 컬러로 매치해보자. 이때 같은 색상 계열이되 채도와 명도가 확연히 차이 나는 컬러를 선택해보자." - 하우스만 이효진 대표
FRENCH
"ㄱ자 주방에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를 배치한 주방. 클래식한 몰딩의 무광 진그레이 컬러 도어와 봉 타입의 무광 골드 손잡이를 매치했다. 싱크대가 있는 벽에는 유광 마블 타일을 붙이고 오른쪽 벽면의 패턴 타일은 주방의 컬러가 녹아 있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전체적인 무드에 조화를 이루면서도 포인트를 줬다. 프렌치 스타일의 주방을 꾸밀 때는 마블이나 패턴 타일을 믹스매치해 분위기를 업시켜보자." - 비하우스 김지영 대표
NATURAL
"주방 수납장과 벽에 무늬목 우드를 사용하고 원목마루까지 연결해 통일감을 준 내추럴 무드의 주방. 테라조 타일을 사용해 자연적인 느낌이 이어지도록 연출했다. 우드를 사용한 내추럴 무드의 주방은 타일과의 조화가 중요하며 물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이 사례처럼 무드를 도어에만 사용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없다." - 옐로플라스틱 노경륜 디자이너
LUXURY
"블랙 도장에 가구 손잡이를 골드 포인트로 주고, 마블이 자연스러운 천연 대리석을 시공해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패턴이 강렬한 바닥과 대조적으로 벽은 솔리드 블랙 컬러 타일을 사용한 것이 포인트. 라꼬르뉴 쿡탑과 넓은 아일랜드형의 싱크, 빌트인 가전 등으로 럭셔리 주방의 요소를 완성했다. 이 주방은 조명 컬러를 2가지로 적용해 사용 목적에 따라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시공했다." - 범블비디자인 한수정 실장
CHIC
"큰 아일랜드 조리대가 돋보이는 이 주방은 어두운 컬러의 엔지니어드 스톤을 사용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함과 동시에 주방의 위생과 오염 방지까지 고려했다. 아일랜드의 다소 무거운 시각적 중량감을 측면의 사선 처리를 통해 형태적으로 보완했으며, 별도의 장식적인 요소나 손잡이 등을 배제해 차분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시선과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반사되는 금속을 선으로 사용해 디자인 요소로 연출한 것도 특징." - 플립360 정우석 팀장
MINIMAL
"곡선이 주는 부드러움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정집 주방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전면에는 바 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코너에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기존의 ㄱ자, ㄷ자 주방을 변형한 디자인으로 주방에 들어서는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 목공 작업으로 구조를 만들고 화이트 컬러 페인트를 사용해 더욱 미니멀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 카멜레온디자인 현은지 대표
VINTAGE
"상·하부장과 작은 스퀘어 타일을 모두 크림 옐로 컬러로 선택하고 주방 가전 컬러도 통일해 레트로 무드로 완성한 주방 인테리어. 일반적인 스틸 싱크가 아닌 화이트 도기 싱크까지 더해지니 컨트리 무드가 물씬 느껴진다. 수납장의 손잡이도 디자인을 고려해 달았는데, 작은 디테일이나 소품만으로도 빈티지 무드의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 라이크라이크홈 손명희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