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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서 찾은 '똑단발' 헤어스타일

지겨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2019 S/S 런웨이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일명 ‘똑단발’이라 불리는 블런트 헤어커트. 층을 내지 않고 모발 끝을 자로 잰 듯 뭉툭하게 자른 블런트 커트는 모발의 길이, 가르마의 위치나 방향, 펌의 유무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On August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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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만들어주는 5:5 가르마 블런트 헤어

5:5 비율의 정 가르마에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 깔끔하고 세련된 블런트 헤어. 헤어커트만으로도 3.1필립림, 지방시, 보스, 르메르 등 컬렉션 위의 모델들처럼 도시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어깨 위로 올라오는 기장, 칼 같이 나눈 5:5 가르마, 귀 뒤로 야무지게 넘긴 머리, 매끈한 머릿결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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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도시 여자 사이드 뱅 블런트 헤어

반듯한 5:5 가르마가 부담스러웠다면?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이드 뱅 블러트 헤어가 정답이다. 8:2나 7:3 비율로 가르마를 탄 뒤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떨어지게 할 것. 또 헤어 뿌리 부분에 디테일을 주면 보다 자연스러운 사이드 뱅 블런트 헤어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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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은 뱅 블런트 헤어

눈썹 위로 올라오는 기장으로 자른 앞머리 만으로도 귀여운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뱅 블런트 헤어. 앞머리의 길이, 컷의 디테일, 가르마의 유무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앞머리를 낸 뱅 블런트 헤어는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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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느낌의 펌 블런트 헤어

층 없이 뭉툭하게 자른 베이식한 블런트 컷에 펌을 더하면 러블리&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다. 가볍게 헤어 끝부분만 C컬을 넣거나 뿌리부터 웨이브를 넣는 등 볼륨의 위치, 크기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으니 스트리트, 런웨이 모델의 모습을 참고 하자.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사진
쇼비트
2019년 08월호

2019년 08월호

에디터
송정은
사진
쇼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