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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종착점, 피니셔

공들여 관리한 스킨케어를 위한 마무리, 최상의 시너지를 경험하는 방법.

On October 16, 2013

(좌) 설화수 미안피니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제품으로 인삼과 녹차가 결합된 성분이 피부의 밝기, 윤기, 수분량, 투명도를 바탕으로 생윤기를 유지해주는 제품. 80ml 9만원대.
(우) 숨37 미라클 피니셔 전 단계에 바른 제품의 영양 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면서 그 위에 영양 보습막을 코팅하듯이 씌워주는 역할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는 제품. 50ml 6만원대.

숨37 미라클 피니셔
Review
손에 닿는 질감이 에센스 같아서 ‘과연 잘 흡수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얼굴 전체에 필름 보호막이 생긴 것처럼 매끈하게 흡수되어 놀랐다. 영양크림을 바른 뒤 사용할 때는 무거운 느낌이 도드라져 밀림이 생기기도. 미리 충분히 흡수되지 않으면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헤어 라인, 코, 입술 근처가 뭉치기 쉽기 때문에 원을 그리며 바르기보다 두드려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피부 톤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한 번 더 피부를 외부로부터 차단해주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박혜정

Review 흡수 자체는 굉장히 빠르지만 충분히 두드려 주면 좀 더 매끈하게 피붓결이 다듬어진다. 전체적으로 보습력이나 촉촉함은 오래 유지되지만 광과 윤기감 또한 강해 자기 전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숨37 미라클 피니셔는 촉촉한 광택감이 매우 뛰어나 스킨케어를 마무리해줄 뿐만 아니라 잔주름이나 피지를 눈에 띄지 않도록 잘 감춰준다. 또한 울퉁불퉁한 피부 톤을 매끈하게 정리해주기 때문에 따로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아도 피붓결을 정돈할 수 있어 간편했다. 서희영

설화수 미안피니셔
Review
처음에는 바쁜 일상 속에 늘어난 스킨케어 단계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발림감이 무겁지 않고 산뜻했다. 바르자마자 화이트닝되는 듯 얼굴 전체가 맑고 화사해지면서 물광 메이크업을 한 피부처럼 얼굴 전체에 윤기가 살아났다. 평소 피부가 매우 심한 건성 타입이어서 메이크업 라인을 사용할 때 언제나 고민이었는데 설화수 미안피니셔를 사용한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니 수분 관리가 한 번 더 이뤄져서인지 촉촉함이 오래가면서 은은한 반짝거림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박혜정

Review 부드럽게 발리면서 흡수가 빨라 겉도는 느낌 없이 피붓결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었으며, 즉각적으로 환해지는 효과가 특히 눈에 띄었다. 묵직한 보습 크림보다 가벼운 질감이 끈적이지 않기 때문에 스킨케어도 가볍게 하는 여름철에 크림을 생략하고 산뜻하게 피니셔로만 마무리해도 좋을 듯싶다.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수분과 윤기를 한꺼번에 공급하고 전체적으로 피붓결을 정리해주면서 피니셔 하나만으로 복합적인 커버가 가능해 사용하기에 부담 없이 편리했다. 서희영

CREDIT INFO

기획
정미경
진행
이유나
사진
이호영
제품협찬
숨37(080-023-7007), 설화수(080-023-5454)
2013년 06월호

2013년 06월호

기획
정미경
진행
이유나
사진
이호영
제품협찬
숨37(080-023-7007), 설화수(080-023-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