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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예술 작품

예술 애호가의 NFT 컬렉팅 입문기 - 마크테토

On April 28, 2022

마크 테토가 직접 경험한 변화하는 아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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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cy, SuperNormal ZIPS #888, 2022


WE ART PIECE WE FIRST MET
나의 첫 예술 작품

누구에게나 살다 보면 운명적인 순간이 찾아오게 마련.
6인의 컬렉터와 이들이 만난 첫 번째 예술 작품을 소개한다.



궁금하면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 NFT 민팅에 참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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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작가의 ‘슈퍼노멀’ 시리즈.

집시 작가의 ‘슈퍼노멀’ 시리즈를 소개한 SNS 계정.

집시 작가의 ‘슈퍼노멀’ 시리즈를 소개한 SNS 계정.

집시 작가의 ‘슈퍼노멀’ 시리즈를 소개한 SNS 계정.

Q 마크 씨의 첫 NFT 소장품은 무엇이에요?
집시라는 작가의 ‘슈퍼노멀’ 시리즈 중 888호예요. 집시 작가의 일러스트 스타일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SNS를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집시 작가가 작품을 론칭할 때 민팅(구입)했어요. ‘슈퍼노멀’ 시리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화를 8888개 론칭한 것이고, 제가 소장한 건 888호예요. 피부나 머리카락, 의상 등 채색이 모두 다른 8888점 중에 888호를 소장하니 그 숫자도 특별하게 느껴지고요. 작가는 평범한 우리들 모두에게 아름다움이 내재되어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해요. 평범함이 우리의 슈퍼파워라는 뜻이고요. 그런 메시지도 마음에 들었어요.

Q 전통적인 스타일의 예술품을 수집하다가 NFT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뭔가요?
작년 초부터 NFT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트 컬렉터로서 저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뉴스에도 NFT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고요. 새로운 기술이 뒷받침된 예술인 NFT로 인해 예술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호기심이 생겼어요.

Q 직접 컬렉팅에 뛰어든 이유도 궁금해요.
예술 애호가로서 NFT가 화제가 될수록 궁금증이 커지더라고요. 시도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많으니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막상 그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보니 나름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컬렉팅해온 작품들은 모두 만질 수 있는 미술이었는데, 어떤 새로운 기술에 의해 탄생한 예술을 소장하는 경험은 새롭더라고요.

Q NFT 컬렉팅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요?
NFT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공부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게 컬렉팅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도 디스코드 채팅 앱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많은 정보를 얻거든요. 아티스트의 작품 론칭 프로젝트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오픈씨(OpenSea) 같은 플랫폼에서 작가의 작품 리스트를 구경하거나 구매하는 거예요. NFT 컬렉팅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이런 사이트부터 방문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Q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는 NFT 작가들이 있나요?
오히려 전통적인 스타일의 작가들이 NFT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어요. 제프 쿤스나 데미언 허스트의 NFT 작품도 궁금하고요. 제가 원래부터 좋아하던 작가들이 론칭하는 NFT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돼요.

ABOUT COLLECTOR

ABOUT COLLECTOR

미국인인 마크 테토는 12년 전 직장을 옮기며 한국에 정착했다. 본업은 글로벌 투자 전문가이며, JTBC〈비정상회담〉등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5년 북촌의 한옥에서 살기 시작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됐고,〈리빙센스〉와는 2017년부터 한국의 예술가들을 만나는 연재 인터뷰 칼럼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예술의 애호가로 그는 가야시대의 토기부터 현대 미술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

마크 테토가 직접 경험한 변화하는 아트 시장.

CREDIT INFO

에디터
〈리빙센스〉편집부
포토그래퍼
김덕창, 김민은, 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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