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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착한 소비, 리사이클링 컬렉션

On Januar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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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착한 소비

2020년 6월,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베르호얀스크 마을은 영상 38℃를 기록했다. 북극 기온을 관찰한 1885년 이후 역대 최고 높은 온도이다. 지구 해수면 상승을 막는 가장 중요한 빙하이자 ‘종말의 날(둠스데이)’ 빙하로 잘 알려진 남극 스웨이츠 빙하의 일부가 3~5년 이내 산산조각이 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지금 내 삶은 괜찮다고 방심할지 말 것.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에 당장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상상도 못할 재앙으로 되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다.

다행인 것은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과 브랜드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하이엔드 브랜드 톰 포드도 그중 하나. 매년 우리 지구의 바다에는 약 11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진다. 톰 포드는 이 해양 쓰레기를 이용한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단독 사전 출시된 화이트 컬러 시계는 바닷가에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하얗고 고급스럽다.

모스키노 또한 리사이클 컬렉션을 선보인다. 비비드한 컬러와 시그니처 로고로 특유의 아이코닉한 무드를 살린 컬렉션 아이템은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디자이너 톰 포드는 “윤리적인 럭셔리함이 가장 값지고 귀한 것”이라고 말한다. 윤리와 환경을 생각한 이들의 행보는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CREDIT INFO

에디터
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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