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겨울의 아침. 따뜻한 황태국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가면 하루 종일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 불편한 속을 달래주는 해장국으로도 손색없는 쉽고 맛있는 엄마 손맛 황태국.
집밥 그림일기를 그리는 신동숙 씨는…
사부작사부작 일 벌이기를 좋아하는 결혼 19년 차 살림 베테랑으로, 살림가게 숙희, 성물가게 사라숍을 운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남편과 두 아이의 끼니는 꼭 챙겨주는 능력자. 곰손 엄마들에게 손 그림으로 레시피를 알려주는 랜선 요리 선생님이기도 하며, 주위의 빗발치는 요청에 숙푸드(@sinzzi_sookfood)라는 요리 계정도 운영 중.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겨울의 아침. 따뜻한 황태국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가면 하루 종일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 불편한 속을 달래주는 해장국으로도 손색없는 쉽고 맛있는 엄마 손맛 황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