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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뷰티 루틴 #2

배우 황소희의 온&오프

On June 04, 2021

배우 출신으로 현재 헤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로블로우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황소희 씨. 남들에게 자신을 보여줘야 하는 직업을 가진 워킹우먼으로서 자기 관리를 게을리할 수 없다는 그녀의 하루는 철저한 뷰티 루틴으로 꽉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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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틈새 케어

바쁜 업무 중 황소희 씨가 공략하는 것은 틈새 시간이다. 일단 사무실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뜨거운 물에 붓기차를 내린다. 잘 붓는 체질이라 업무 중 틈틈이 차를 마시면서 부기 관리를 하기 위한 것. 그녀의 주된 업무는 콘텐츠 제작이다. 라이브 커머스를 주 4회 1시간씩 진행하고, 주 1회는 인스타그램용 영상을 촬영해 편집한다. 라이브 방송이 끝나면 점심을 먹는데, 1일 1식을 실천하는 그녀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유일한 시간이다. 오후에는 미팅을 다니거나 사무실에서 업무를 본다. 일하면서도 틈틈이 보습과 자외선 케어를 하기 위해 한율 어린쑥 미스트와 AHC 선쿠션, 디올 립 오일이 담긴 휴대용 파우치를 챙긴다.

일주일에 3일은 퇴근 후 필라테스를 하는데, 운동을 하기 전 반드시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그녀의 철칙이다. 특히 세안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우는 그녀만의 팁이 있다고. “운동을 하면 모공이 열리면서 땀이 나잖아요. 이때 열린 모공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이 들어가면 꼭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든요. 솜에 클렌징 워터를 적셔 메이크업을 지우고, 아벤느 워터 미스트를 물기가 줄줄 흐르도록 얼굴에 뿌려서 헹구면 밖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어요.”

  •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히는 립스틱

    색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그녀가 까다롭게 고르는 것이 립 컬러다. 동양인에게 흔치 않은 올리브 톤 피부라 립스틱 컬러 선택이 쉽지 않은 데다 잘못하면 안색이 칙칙해 보이기 때문. 그녀가 주로 사용하는 컬러는 플럼 톤인데, 피부톤에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세련돼 보이는 효과도 있다. 가장 애정하는 제품은 샤넬 루즈 알뤼르 라끄 #63.

  • 아침에 필수! 부기 관리 차

    잘 붓는 체질이라는 그녀는 출근하자마자 따뜻한 물에 차를 우려 마신다. 즐겨 마시는 차는 부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호박과 우엉, 메밀을 블렌딩한 슈링크티. 500~1000ml의 따뜻한 물에 티백 하나를 넣고 우리면 되는데 각각의 재료들이 잘게 잘려 있어 잘 우러나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 마시기에도 좋다는 것이 그녀의 평.  

  • 미스트로 틈새 보습 케어

    그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뷰티 케어는 보습. 피부도, 헤어도 수분이 부족하면 트러블이 생기고 망가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업무 중에도 꾸준히 물과 차를 마신다. 또한 미스트는 그녀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 피부에는 한율 어린쑥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고, 두피와 모발에도 블로블로우 원더레인 헤어 볼륨 미스트를 뿌려 볼륨감을 더한다.

  •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두피 마사지

    오후 3~4시쯤 되면 졸음이 쏟아진다. 이럴 때 그녀는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빗어 엉킨 모발을 풀고 두피를 마사지한다. 그녀가 사용하는 블로블로우 원더브러시는 촘촘한 빗살이 엉킨 머리카락을 끊김이나 뽑힘 없이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또한 폭신한 쿠션 기능과 빗살의 끝에 달린 원형 볼팁이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에 두피 전체를 톡톡 두드리면서 마사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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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저녁 데칼코마니식 루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과 잠자리에 드는 저녁, 그녀의 뷰티 루틴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비슷하다.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상온에 둔 생수 한 병을 마신다. 샴푸와 샤워를 하고 나면 시트 마스크를 얼굴에 붙인 뒤 모발 끝에 블로블로우 댄스댄스 헤어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머리카락을 말린다. 가르마의 반대 방향으로 두피와 모발을 말리면 볼륨감이 살아난다. 저녁에도 마찬가지. 집에 오자마자 샴푸와 샤워를 한 뒤 시트 마스크를 얼굴에 붙인 다음 모발 끝에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머리카락을 말린다. 그러고 나서 상온에 둔 생수 한 병을 마시고 잠을 청한다. 다른 점은 아침에는 부기 관리에 신경 쓰고, 저녁에는 숙면에 집중한다는 것. “잠을 못 자면 얼굴에 티가 많이 나는 편이어서 최대한 일찍 잠들려고 노력해요.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자려고 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신경을 쓰는데요. 휴지나 솜에 스위트 오렌지 오일을 살짝 묻혀서 베갯잇 사이에 넣으면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요."

  • 아침 샴푸할 때 두피 마사지

    그녀의 아침 시간은 부기와의 전쟁이다. 샴푸를 할 때 반드시 두피 마사지를 하는 이유다. 샴푸 거품을 두피와 모발 구석구석 바른 다음 양손의 검지와 중지로 이마의 헤어라인을 꾹꾹 누른다. 헤어라인을 따라 귀 뒤쪽까지 지그시 눌러준 뒤 양쪽 목 옆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근육을 마사지한다. 림프가 흐르는 혈자리라,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부기가 가라앉고 정신도 맑아진다.

  • 숙면을 위한 소재 선택

    잠을 못 자면 다음 날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 노력한다는 그녀. 면으로 된 속옷과 잠옷을 입고, 침구도 순면 소재로 고른다. 베개 또한 순면 소재로 고르는데, 무늬나 주름 및 러플 장식이 없는 심플한 것을 선택해야 잠을 자다 뒤척일 때 방해받지 않는다.

  • 두피와 모발을 위한 비오틴 섭취

    지난해 파마와 염색, 탈색 등의 시술을 반복하면서 머리숱이 반으로 줄었다는 그녀는 현재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그래서 먹기 시작한 것이 비오틴. 수용성비타민 B 계열인 비오틴은 모발뿐 아니라 피부와 손톱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성분이다.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자기 전 하루 한 알씩 물과 함께 섭취하고 있다.

  • 하루 두 번 시트 마스크

    그녀는 아침저녁으로 샤워 후 두피와 머리카락을 말리는 동안 시트 마스크를 붙인다. 드라이를 하면서 동시에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면서 뜨거운 열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빼앗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아침에는 부기를 제거하기 위해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둔 시트 마스크를 붙이기도 한다. 올리브영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을 주로 구입해 쓴다.

배우 출신으로 현재 헤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로블로우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황소희 씨. 남들에게 자신을 보여줘야 하는 직업을 가진 워킹우먼으로서 자기 관리를 게을리할 수 없다는 그녀의 하루는 철저한 뷰티 루틴으로 꽉 채워져 있다.

CREDIT INFO

기획
한정은 기자
사진
이지아, 엄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