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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33평입니다 (3)

새 아파트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구성한 리모델링

On January 07, 2015

신축 아파트임에도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공간을 위해 손보고 다듬은 이성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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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구, 33평 확장 룰

결혼 10년 만인 올해, 첫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성은 씨는 신축한 아파트를 리노베이션했다. 분양받을 당시 베란다 확장형을 선택했음에도 새로 지은 다른 108.9㎡에 비해 거실 크기가 작아 주방 공간을 넓혀 면적을 확보했다. 최근 108.9㎡ 신축 아파트는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으로 설계해 확대한 공간을 활용하거나 아파트 거실 쪽 공간인 ‘베이’를 늘려 빈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체감 공간이 넓어지는 효과를 주는데, 거실과 주방이 좁았다.

또한 파우더룸까지 갖춘 침실의 구조 변경도 리모델링의 이유 중 하나였다. 먼저 주방과 나란히 있는 뒷베란다를 허물고 주방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내력벽만 남기고 주방 베란다의 비내력벽을 모두 허물었다. 남긴 내력벽의 경우 문을 없애도 타공판을 붙여 마무리했는데 마치 일부러 가벽을 세운 듯 주방의 포인트 역할을 해낸다. 다용도실을 확장해 자투리 공간을 확보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주방 제품을 모두 다용도실로 배치했다. 대신 주방에는 주연 역할을 하는 큼직한 테이블을 가져다 놓아 널찍한 다이닝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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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없던 침실 도어는 기존의 자재를 제거하는 대신 매트한 질감의 인테리어 필름을 입히는 것으로 새롭게 변신시켰다. 거실과 침실 베란다로 이어지는 도어를 제거한 뒤 통유리로 처리했다. 거실과 이어지지 않도록 막아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답답할 것 같아 선택한 방법이다.

개성이 없던 침실 도어는 기존의 자재를 제거하는 대신 매트한 질감의 인테리어 필름을 입히는 것으로 새롭게 변신시켰다. 거실과 침실 베란다로 이어지는 도어를 제거한 뒤 통유리로 처리했다. 거실과 이어지지 않도록 막아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답답할 것 같아 선택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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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두 아이 방이 나란히 있다.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한 가구와 색의 조화 덕분에 아이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 한다고. 커다란 창으로 따뜻한 채광은 확보되었다.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두 아이 방이 나란히 있다.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한 가구와 색의 조화 덕분에 아이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 한다고. 커다란 창으로 따뜻한 채광은 확보되었다.

개성 있는 데커레이션

마감재 등 디테일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새 아파트인 만큼 기존의 자재를 최대한 살리기로 결정했다. 대신 컬러를 현관 입구에 설치한 격자형 중문과 침실로 들어가는 거실 벽면에 블루로 색을 더하고 우드 소재와 노란색으로 밝은 기운을 더했다. 눈여겨봐야 할 곳은 천장 조명 박스. 크기가 다른 세 개의 조명 박스를 만들어 아파트의 평면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입체감을 극대화했고,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얻었다.

또한 깔끔한 성격의 클라이언트가 신경 써서 챙긴 것은 바로 수납공간. 수납공간은 충분했기 때문에 수납장의 한 칸을 오픈형으로 하느냐, 밀폐형으로 하느냐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이었다. 도어의 개폐 여부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것이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족의 목적에 맞게 꼭 필요한 리모델링을 하고 나니 만족한다고 말한다.

 

침실 입구에 가벽을 놓아 시선을 한 번 차단시켰다. 벽체를 프레임으로 설치해 답답함을 덜었다.

침실 입구에 가벽을 놓아 시선을 한 번 차단시켰다. 벽체를 프레임으로 설치해 답답함을 덜었다.

침실 입구에 가벽을 놓아 시선을 한 번 차단시켰다. 벽체를 프레임으로 설치해 답답함을 덜었다.

기존에 있던 붙박이 수납장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놓아 작은 카페를 만들었다. 또한, 내력벽에서 튀어나온 가구에 이어 맞춤형 테이블을 제작했다. 덕분에 넓은 공간이 확보된 다이닝 테이블이 만들어졌다.

기존에 있던 붙박이 수납장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놓아 작은 카페를 만들었다. 또한, 내력벽에서 튀어나온 가구에 이어 맞춤형 테이블을 제작했다. 덕분에 넓은 공간이 확보된 다이닝 테이블이 만들어졌다.

기존에 있던 붙박이 수납장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놓아 작은 카페를 만들었다. 또한, 내력벽에서 튀어나온 가구에 이어 맞춤형 테이블을 제작했다. 덕분에 넓은 공간이 확보된 다이닝 테이블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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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의 주방 가구에 원목의 따스함이 더해진 주방. 시공 전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이 아파트는 새삼 리모델링 효과를 절감하게 한다.

화이트 컬러의 주방 가구에 원목의 따스함이 더해진 주방. 시공 전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이 아파트는 새삼 리모델링 효과를 절감하게 한다.




●House Plan
가족구성 부부, 아들(초등학교 3학년), 딸(초등학교 1학년)
구조 2베이 판상형 평면 방3, 욕실2, 다용도실
특징 거실과 주방의 효율성을 높은 맞춤 리모델링 아파트

신축 아파트임에도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공간을 위해 손보고 다듬은 이성은 씨.

CREDIT INFO

진행
김지영 기자
사진
백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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