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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 조윤주의 #살까말까

클래식한 전통성을 담은 미니 워치 둘

On October 10, 2019

매 순간 살까 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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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2천만원대 볼레로 워치 쇼메. (사진 오른쪽) 가격 미정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

  • 쇼메(Chaumet) 볼레로 워치

    쇼메는 배우 송혜교와 협업한 ‘Grace and Character’라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볼레로 워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볼레로는 원래 라틴 음악 장르 중 하나로, 스페인식 발레를 위한 춤곡이라는 뜻을 지녔다. 발레가 풍기는 우아한 감성에 열정적인 스페인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1898년 아노 워치와 1990년 레 쁠레이아드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전통성도 함께 담아냈다. 둥근 굴곡으로 착용감이 편안한 백 케이스, 매끈한 폴리싱 처리를 한 베젤, 빛의 반사를 방지하기 위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다이얼 등 섬세한 기술을 워치에 녹여냈다. 특히 다이얼 직경이 30mm 사이즈라 데일리 웨어에도 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

  • 까르띠에(Cartier)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때론 대놓고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클래식한 워치가 더 눈에 띄는 법. 까르띠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그너처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작은 사이즈로 출시했다. 다이얼을 직경 21mm 크기로 대폭 줄인 미니 사이즈 워치다. 1983년 처음으로 출시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의 유연한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사각형 다이얼은 그대로 고수한 것이 특징. 덕분에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해,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포멀한 슈트 룩이나 화려하게 드레스업해야 하는 파티 룩, 편안한 캐주얼웨어까지 고루 어울린다. 품격 있는 데일리 워치를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매 순간 살까 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Credit Info

2019년 10월

2019년 10월(총권 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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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조윤주
PHOTO
ⓒCartier, Chau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