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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 조윤주의 #살까말까

청명한 가을 밤하늘의 별을 담은 주얼리 둘

On September 10, 2019

매 순간 살까 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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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타사키(Tasaki) 어브스트랙 스타 진주 네크리스, 어브스트랙 스타 진주 이어링 모두 가격 미정.
(사진 아래)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꼬메뜨 네크리스, 꼬메뜨 이어링 모두 가격 미정.

타사키 어브스트랙 스타 진주

밤하늘 별의 영롱한 빛을 머금은 타사키의 어브스트랙 스타 컬렉션. 커다란 별 모양을 제품에 직관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별 모서리 한쪽을 뻥 뚫어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의 디스코 룩과 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브랜드에서 특허를 낸 18K 사쿠라 골드와 담수 진수를 입체적으로 더해 마치 별이 떠오른 것 같은 효과를 준다. 과하지 않게 은은한 빛이 몸을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기 때문에 화려한 파티 드레스나 심플한 데일리 룩과도 모두 찰떡궁합. 믹스 매치 스타일을 즐긴다면 어브스트랙 스타 진주 네크리스에 심플한 초커나 체인 목걸이를 더해보자.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 귀고리를 한쪽만 착용하고 다른 한쪽엔 조그마한 이어커프를 더해줘도 좋다. 별 모양 하나로도 룩에 이렇게나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만능 주얼리다.

샤넬 화인 주얼리 꼬메뜨

샤넬의 아름다운 유산이자 정신 중 하나인 하늘의 별. 샤넬 화인 주얼리는 별에 담긴 따스한 사랑을 주얼리로 표현했다. 별과 별똥별로 사랑을 전하고 싶었던 가브리엘 샤넬이 1932년 론칭한 혜성 모티브의 주얼리 컬렉션. 혜성을 행운의 상징이자 부적이라 여겨, 주얼리로 착용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염원을 컬렉션에 담았다. 이번 시즌 꼬메뜨 컬렉션은 18K 화이트 골드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5가지 제품에서 한층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됐다.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별똥별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했는데, 목걸이와 귀고리에 더해진 펜던트의 크기와 컬러 또한 모두 다르다. 서로 다른 디자인 덕분에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주얼리의 선택지 또한 넓은데, 볼드한 스타일의 주얼리보다는 깔끔하고 여릿여릿한 실루엣의 주얼리를 추천한다.

매 순간 살까 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Credit Info

2019년 09월

2019년 09월(총권 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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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조윤주
PHOTO
최승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