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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의 역사와 볼거리

사이판 Saipan,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은 섬으로 떠나야 할 이유

에디터
양한나
사진
마리아나관광청, 게티이미지뱅크
2022.03.14

휴양의 천국이라 불리는 북마리아나제도 Northern Mariana Islands의 사이판 섬 Saipan island. 제주도의 1/10 크기인 이 작은 섬이 코로나 이후 한국인들을 가장 들뜨게 만드는 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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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의 주도( 主 都 )이자 면 적 115.39 ㎢ , 최고점 474m, 남북길이 22km, 동서길이 3∼8km인 작은 섬 사이판은 자동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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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년 에스파냐인에 의해 발견되어 수 세기 동안 에스파냐령으로 있다가 1899년부터 1914년 까지는 독일령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일본에 점령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4년 미국 통치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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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의 천국인 사이판 섬 곳곳에서 전쟁의 흔적을 보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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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한때 일본인 관광객이 70% 이상 차지했지만 이제는 미국인이나 한국 인 관광객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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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인천공항에는 사이판으로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북마리아나제도 연방 정부가 작년 7월 한국과 단독으로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을 체결한 이후 유일하게 자가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되면서 지금까지 누적 1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이 섬을 방문했다. 


 


*사이판 트래블버블 필요 서류 *

1.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2. ESTA 비자
3. 코로나 백신 접종 영문 증명서(영문)
4. 신속항원검사(Antigen) 영문 음성 확인서 (사이판 입국시 도착 시간 기준 1일 이내)

 

4시간의 비행 후 사이판 입국 절차를 완료하면 휴양지 특유의 풍경이 펼쳐진다.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는 공항에서 30분 내 외면 어디든 도착할 수 있으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자연이 만든 거대한 절벽, 선셋, 기념관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마이크로 비치 Micro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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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에서 하파다이 비치 호텔까지의 약 1km 이르는 해변으로 시시각각 색이 달라진다. 해질녘 선셋 스팟으로도 유명하며 바다 너머 마나가하 섬이 보인다. 현지인들 또한 가 장 사랑하는 비치 중 하나. 스노클링을 비롯해 윈드서핑과 제트스키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파크 American Memori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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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으로 사이판 시내인 가라판 중부 북서쪽에 위치한다. 녹음이 우거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원으로 북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마이크로 비치 가 나온다. 산책이나 조깅 코스로 추천. 현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한다. 공원 한 편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설명해 놓은 전시관이 있으며 희생자를 위한 위령비가 세워져 있다.
 



만세절벽 Banzai 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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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최북단 사바네타 곶Sabaneta Point과 라구아 카탄 곶 Lagua Katan Point 사이에 자리 한 절벽으로 80미터 높이의 깎아지른 아찔한 절벽을 만날 수 있다.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당 시 미군이 사이판에 들어오면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일본 군인 및 일반인들이 천황 만세를 외치 며 뛰어내린 곳으로 전쟁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이다. 종종 바다거북도 만날 수 있다.



자살절벽 Suicide 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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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절벽 뒤 쪽으로 해발 249M 높이의 마피 Marpi 산 서쪽 절벽이다. 산의 남쪽은 완만한 경사 면이지만 만세 절벽을 향해 있는 북쪽은 거친 절벽이 솟아 있다. 이곳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항복하기를 거부한 일본군이 몸을 던진 곳으로 병사가 만세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동안 일본 장교들은 이곳에서 절벽 아래 들판으로 몸을 던졌다고 한다. 정상에는 평화기념공원과 전망대가 있는데, 만세 절벽과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파우 파우 비치 Pau Pau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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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북부 윙 비치와 아추가우 비치 사이에 위치한 해변으로, 차모로어로 ‘향기롭다’는 의미를 지녔다. 사이판 중남부에 비해 한가하고 인적이 드물어 평일에는 개인 전용 바다를 누리는 듯한 호사도 가능한 곳.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스탠드 업 패들이나 스노클링 장소로도 인기가 많 다. 주말에는 바비큐와 피크닉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



포비든 아일랜드 Forbidden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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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금지된 섬’. 새와 바다거북, 소라게 등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인 자연보호구역으로 지 정돼 평소에는 출입을 금지하며, 부정기적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그 대신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달려 전망대에서 섬을 내려다보거나 카그만 Kagman 마을 외곽에서 출발해 1시간여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타포차우 산 Mt. Tapoch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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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중앙에 위치한 해발 474m의 산. 정상에 오르면 사이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섬에 서 가장 높은 산으로 비포장도로를 따라 자동차나 ATV 등을 타고 오를 수 있다. 주인이 4번이나 바뀐 사이판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예수상이 서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은 사이판은 기본적으로 수심이 얕다. 호텔과 리조트 내 풀장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세일링, 카약, 패들링 등을 비롯한 해양 액티비티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산책, 조깅, 트레킹 또한 가볍게 도전 할 수 있는 섬이다.

사이판의 역사와 볼거리를 익혔다면 이제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호텔&리조트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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