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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 탐구 생활 -2-

코로나 시대의 육아 조언 5가지

‘부모 마음 탐구 생활’은 대한민국 No.1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맘시터와 No.1 육아 콘텐츠를 만드는 베스트베이비가 공동 기획하는 콘텐츠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부모 스스로 행복한 육아를 위한 심리 콘텐츠를 만듭니다.

기획
맘시터, 베스트베이비 공동기획
에디터
송다얼
사진
이미지투데이
자료
정우열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 :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자책하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
2021.09.07

코로나로 인해 ‘집콕 육아’ 시대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이전보다 많아지며 부모들은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지치기도 하고, 감정이 울컥 솟아 오르기도 합니다. 코로나 시대 육아에 지쳤다면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의 저자 정우열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말하는 다섯 가지 조언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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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는 완벽하게 아이를 돌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아이를 잘 키우려면 순간순간 아이의 마음과 상황을 잘 이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관찰을 꾸준히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 모두가 집에 있을 땐 물리적인 관찰 능력이 절반으로 떨어져 그만큼 놓치는 순간이 발생합니다. 특히, 아이가 여럿이면 아이들끼리 놀기도 하지만 엄마는 힘들 수밖에 없지요. 엄마라면 누구나 죄책감을 경험합니다. 아이가 둘이 되면 첫째한테 신경 쓰는 동안 둘째에게 미안하고, 둘째에게 신경 쓰는 동안 첫째에게 미안해지지요. 이래도 미안하고 저래도 미안한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정우열 전문의에 따르면 이상적인 육아는 더할 것이 없는 육아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게 없는 육아라고 합니다. 오히려 엄마로서 꼭 해야 할 최소한의 것들만 하고 나머지는 아이들에게 맡기는 것이죠. 이렇게 해도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 아이와 분리된 혼자만의 시간을 엄마 스스로 꺼리는 건 아닐까, 코로나 시대일수록 필요한 고독의 시간

엄마로 살다 보면 선택할 일이 참 많지요. 아이의 반찬과 간식은 무엇으로 준비할지, 아이 장난감과 책은 어떤 것으로 고를지, 아이를 위한 수많은 선택지 앞에 놓이면 항상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혼자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을 똑바로 마주하고 아이가 아닌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다 보면 결국 자신을 전보다 더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아이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집니다. 만약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일상에서 분단위처럼 작은 시간을 따로 떼어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기, 아이가 잠든 이후 30분은 혼자만의 시간으로 채우기 등으로요. 소음을 차단하고 고요함을 누리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있는거에요. 이렇게 엄마만의 고요한 셀프 힐링 시간을 사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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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아이의 전문가’ 라고 생각하며 육아 자신감 기르기

사회학습 이론을 주창한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는 바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을 ‘자기 효능감’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효능감이 높으면 성취 수준을 높일 수 있고 긍정적인 자아상도 형성되지요. 정우열 의학 전문의는 자기 효능감을 육아에 적용하여 양육 능력에 대한 부모 자신의 믿음을 ‘양육 효능감’이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뜻하는데요. 양육효능감이 높은 부모는 양육 스트레스를 받을때에도 적절하게 대처합니다. 즉, 아이의 행동에 대해 수용적인 양육 행동을 보이지요.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잊지 마세요.
 

■ 꼭 무엇인가를 하면서 시간을 채울 필요는 없다. ‘빨리빨리’ 가 아닌 ‘느리게 느리게

뭐든 빨리빨리 해야 하는 현대사회를 사는 요즘 엄마들에게 코로나 시대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긴 시간’으로 느껴져 힘들 때가 많습니다. 엄마의 삶은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며 긴 호흡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지요. 하지만 많은 엄마가 쉬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데요. 몸은 쉬더라도 머리로는 끊임없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땐 소위 ‘멍 때리기’를 해보세요. 아이와 밥을 먹을 때에도 천천히 먹는 여유로운 식사 습관을 지녀보세요. 일부러 느긋하게 말하는 것은 엄마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갑자기 느리게 말할 때 아이의 반응도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도 포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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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의 일상을 담는 건강한 SNS 생활

반복되는 육아 일상을 겪을 때 SNS 소통을 하면, 짧은 해방감을 느끼면서도 소소한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육아 동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공감해주는 것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SNS는 엄마들의 많은 감정을 대변하는 미디어 중 하나인데요. 아이와의 일상을 찍어 올리다 보면 아이의 진짜 표정을 놓칠 때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 아이의 표정을 유심히 들여다보세요. 찍은 사진이라면 사진 속 아이를 응시해보세요. 혹시 내가 놓친 아이의 감정이 그 안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부모 마음 탐구 생활’은 대한민국 No.1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맘시터와 No.1 육아 콘텐츠를 만드는 베스트베이비가 공동 기획하는 콘텐츠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부모 스스로 행복한 육아를 위한 심리 콘텐츠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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