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CAR MORE+

겉과 속 모두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카들

더 우아하고 더 강하게. 겉과 속 모두 업그레이드된 남다른 스포츠카.

UpdatedOn September 17, 2022

3 / 10
/upload/arena/article/202209/thumb/51915-496965-sample.jpg

 

BMW M8 Coupe Competition

625마력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M8 쿠페 컴페티션을 정의하면 그렇다. M 시리즈 중 가장 호화롭다. ‘BMW THE 8’을 기반으로 하여 실내에선 기품이 드러난다. 스티어링 휠 뒤 빨간색 M 레버를 제외하면 카본파이버와 다이아몬드 퀼팅의 가죽 소재 등 피부가 닿는 곳마다 부드럽고 단단하다. 마치 우아한 세단과 같다.

2,827mm에 달하는 긴 축거는 쿠페임에도 넉넉한 실내가 예상된다. 실제 뒷좌석에 성인이 앉아도 부족하지 않았다. 주행을 시작하면 V8 엔진의 스포츠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럽다. 반응도 예민하지 않아 시내 주행도 편안했다. 하지만 주행을 M 모드로 바꾸면 본색이 드러난다. 계기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RPM 중심으로 표현되어 속도에 집중하게 만든다. 댐핑이 단단해지고, 스티어링 휠이 민감해지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스포티하게 바뀐다.

가속 반응도 빠르다. 페달을 슬쩍 밟으면 강력한 가속과 정밀한 제동이 숨 가쁘게 이어진다. 힘을 쥐어짜며 달리지 않는다. 625마력의 여유로운 동력은 어느 상황에서나 여유롭다. 동시에 V8 엔진 소리가 실내를 채워 감성도 충족시킨다. 동력은 각 바퀴에 알맞게 분배되어 코너에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다.
가격 2억3천9백70만원.

/upload/arena/article/202209/thumb/51915-496964-sample.jpg

POLESTAR Polestar 2

디자인 완성도는 디테일에서 판가름 난다. 그런 점에서 폴스타 2는 빈틈없는 디자인이라 하겠다. 불필요한 치장은 덜어내고, 필요한 기능만 완벽히 조합했다. 안정적인 형태에 완벽한 균형미까지. 아쉬운 점은 다소 좁은 실내지만, 이는 안전제일을 주창하는 스웨덴 자동차의 특징이기도 하다.

폴스타 2가 최근 업데이트됐다. 먼저 새로운 외장 색상 2종이 추가됐다. 시승한 차량은 ‘주피터’ 색상이다. 색 이름이 예쁘다. 19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과 20인치 5-V 스포크 블랙 실버 알로이 휠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편의 사양은 플러스 패키지에서 ‘에어 퀄리티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선셰이드도 더했다. 주행 감각도 디자인만큼이나 안정적이다. 무게중심이 낮고 비틀림 강성이 높아 고속 주행 시 회전 구간에서 안정성을 발휘한다. 특히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최고출력 408마력과 최대토크 660Nm을 발휘한다. 체구는 작지만 힘은 기대 이상이다.
가격 5천4백90만원부터.

/upload/arena/article/202209/thumb/51915-496963-sample.jpg

VOLKSWAGEN Arteon 2.0 TDI R-Line 4Motion

패스트백 디자인의 신형 아테온에 고성능 브랜드 R-라인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됐다. 즉, 스포티한 감성이 강화됐다. R-라인임을 드러내는 방식이 간결하다. 라디에이터 그릴 위에 R 로고를 작게 배치하고, 측면에도 로고를 배치했다. 후면에는 리어 스포일러, 크롬 쿼드 배기 파이프가 역동적인 감각을 완성한다.

실내에서도 R-라인 디자인 요소가 돋보인다. A필러의 블랙 헤드라이너, 티타늄 나파 가죽 R-라인 전용 시트 그리고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이다. 이전보다 10마력 상승한 최고출력 200마력에 최대토크도 40.8kg·m에 달해 스포티한 외모에 걸맞은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기술이 적용되어 세단의 편안함부터 스포츠카의 단단한 주행 감각까지 모두 제공한다. 어떤 주행 환경에서든 최적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가격 5천4백90만8천원부터.

3 / 10
/upload/arena/article/202209/thumb/51915-496966-sample.jpg

 

PORSCHE Panamera Platinum Edition

포르쉐의 모든 자동차는 스포츠카다. 일상의 편안함을 누리는 4인승 세단 파나메라도 본질은 스포츠카다.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 외에도 스포츠카가 갖춰야 할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전면 오버행, 긴 후면 오버행은 포르쉐의 전통적인 스포츠카 실루엣이다.

여기에 3체임버 기술을 사용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고속 주행에서 안정감을 구현한다. 피치나 롤, 요와 같은 현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4D 섀시 컨트롤 시스템도 적용한 스포츠카 기술을 지닌 럭셔리 세단이라 하겠다.

파나메라 중에서도 특별한 플래티넘 에디션은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인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편안함도 강화해 차 키를 꺼내지 않아도 파나메라에 탑승할 수 있고, 14방향 컴포트 파워 시트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포츠카 분위기를 물씬 연출하는 콕핏과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도 만족감이 크다. 총 14개의 앰프 채널로 구성된 보스 서라운드 시스템은 710W 출력을 제공해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이외에 새틴 플래티넘으로 마감한 포르쉐 로고, 프런트 휠 뒤의 에어 아웃렛, 리어 엔드의 포르쉐 로고 및 모델명 그리고 플래티넘으로 도색한 외관이 묵직한 인상을 완성한다.
가격 1억6천1백70만원.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Photography 박원태

2022년 09월호

MOST POPULAR

  • 1
    2022 F/W 트렌드와 키워드 11
  • 2
    로브를 닮은 코트들
  • 3
    겉과 속 모두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카들
  • 4
    특별한 동맹 #미도와 김수현
  • 5
    2023 S/S 패션위크 리뷰 #1

RELATED STORIES

  • CAR

    당신의 마지막 내연기관차는 무엇일까

    2025년에는 친환경차가 더 많아질 거다. 전기차 보급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금 내연기관차를 구입한 오너들은 아마도 다음에는 전기차를 구입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연기관차를 구입할 수 있는 시기는 지금이 마지막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갖고 싶은 자동차를 고백한다.

  • CAR

    소리 없이 빠른 #포뮬러E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에서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보았다.

  • CAR

    도시형 SUV의 상징 #더 뉴 셀토스

    소형 SUV의 강자 더 뉴 셀토스가 돌아왔다. 역동적인 디자인에서 미래적인 감각이 툭툭 드러난다.

  • CAR

    시승 논객 #더 뉴 EQB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B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 CAR

    컨버터블의 기준 #페라리 296 GTS

    페라리 296 GTS는 컨버터블이 갖춰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MORE FROM ARENA

  • DESIGN

    비교 분석

    40mm가 넘는 빅 사이즈 다이얼이란 바로 이 정도.

  • WATCH

    커피와 시계

    커피 한잔 할래요?

  • FASHION

    새 시즌 여덟 브랜드의 인상적 아이템

    지금 막 열어본 새 시즌 여덟 브랜드의 인상적인 아이템.

  • INTERVIEW

    야구 전문가 대니얼 김

    지금, 사람들은 인플루언서를 꿈꾼다. 매일 새로운 인플루언서가 발견되고, 그들의 영향력은 나날이 증가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 중 깊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책무로 삼은 이들을 만났다. 이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전문가들이 인플루언서의 세계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 LIFE

    코사무이에 가면

    숙소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아도 될 만큼 코사무이의 정취를 감도 있게 담아놓은 곳, ‘아바니플러스 사무이 리조트’가 있다. 이곳에 머문다면, 코사무이 전체를 경험했다고 말해도 좋다.

FAMILY SITE